경남대학교는 2월 8일(수) 오전 10시 40분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총장 박재규 박사 취임식’을 거행했다.경남대의 상징인 ‘한마(汗馬)’처럼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도약할 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이번 취임식에는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교수, 학생, 동문 등 한마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선임 경과 보고 및 약력 소개, 임명패 수여, 취임사, 축하 영상, 교수중창단 축가 등 다채롭고 성대하게 열렸다.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제12대 총장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한마가족 여러분께 진
경남대학교 ICT/SW융합혁신사업단(단장 유남현)은 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 대학의 Yusuf Altintas 교수팀과 공동 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 대학 Yusuf Altintas 교수팀은 ‘Manufacturing Automation Lab(제조 자동화 연구실)’을 중심으로 CNC머신 공정 최적화와 공구 툴 최적화, Chatter 및 진동 제어, 품질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이를 통해 제조 공정 분야에서 논문 인용 지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연구팀을 이끄는 Alt
경남대학교는 오는 2월 8일(수)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총장 박재규 박사 취임식’을 가진다고 전했다.박재규 신임 총장과 더불어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등 15만 ‘한마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취임식은 대학의 상징인 ‘한마(汗馬)’처럼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도약할 경남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이 행사는 대학이 마주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수한 미래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길 원하는 15만 동문들의 의지를 담은 만큼 외부인 초청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정현도 동문이 지난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비핵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2022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다.그동안 정현도 동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통일무지개 회원, 간사, 자문위원 등 13년 간 꾸준히 다양한 통일 정책을 제안하고, 우수지회 사례 발표, 청소년 미래세대 통일교육 활성화, 관내 사회단체와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2022년 대한민국 1000대 기업 CEO 출신 대학 순위’에서 전국 15위에 올랐다고 전했다.최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서 발표한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 대학 순위’에 따르면 경남대는 총 8명의 CEO를 배출하며 전남대와 함께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경남대는 경남지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경남대 출신 기업 CEO는 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 세이브존I&C 김현동 대표이사, 한국철강 문종인 대표, ㈜네패스 이병구 대표 등 총 8명이다.경남대 관계자는 “
경남대학교 제12대 총장에 박재규 현 총장(전 통일부장관)이 선임됐다고 밝혔다.학교법인 한마학원(이사장 이대순)은 11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경남대학교 제12대 총장에 박재규 현 총장을 선임했다.한마학원 관계자는 “현재 지역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으로의 집중화 등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진정한 학생 성공과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국내외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강력한 리더십으로 지역 교육의 다변화를 선도하고,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 양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1월 18일(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국SGI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일본 소카대학, 대만 중국문화대학과 ‘2022 평화포럼(Peace Forum)’을 웨비나로 공동 개최했다.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미중 전략 경쟁 상황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일본, 대만 사이의 전략적 이해관계와 딜레마로 나타나게 되었다”라며 “각국의 관점을 알고, 이에 따라 긴장 고조를 피하고 대화와 협력을 장려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일본 소카대 스즈키 마사시(鈴木將史) 총장과 중국문화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개교 76주년 기념 한마대동제’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코로나19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한마대동제는 건전한 축제문화의 정착을 위해 주점 없는 ‘무알콜 축제’로 진행되며, 정문 도로변과 본관 앞을 활용한 각종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 등의 부대행사가 준비된다.또 대운동장 중앙무대에는 학내 동아리 공연과 연예인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우선 첫 날인 5일 전야제에는 중앙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김민규 총동창회장의 개회사와 경남대 박재규 총장의 축
학교법인 심연학원(이사장 김선향)은 6월 2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북한대학원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양무진 교수를 선임하였다고 밝혔다.양무진 신임총장은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및 북한대학원 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극동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북한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하였다.양 신임총장은 박재규 당시 통일부장관 비서관으로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으로 방북했고, 이후 2018년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이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학의 체질 개선과 산업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차 기술융합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343억 원이 투입된다. 주관기관에는 경남대를 비롯한 총 15개 대학이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남대는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오는 2025년 2월까지 3년 간 약 18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2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간 온라인 개최한다고 전했다.올해 콘텐츠산업포럼은 ‘콘텐츠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정책 ▲금융 ▲음악 ▲이야기 ▲게임 ▲방송 총 6개 분야에 걸쳐 콘텐츠산업이 미래를 개척, 탐색, 전환하는 방식에 대해 장르별로 살펴볼 예정이다. 미래 개척을 위한 정책방안과 음악, 이야기산업 사례 탐색으로 새로운 기회 조망첫날(26
경남대학교 역도부(감독 진영삼)는 지난 4월 6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70회 전국남자춘계역도경기대회 및 제33회 전국여자춘계역도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5개와 은메달 12개를 획득했다고 전했다.대회 남자부에서는 +109kg급 이형민(스포츠과학과 3)선수와 -109kg급 유동성(스포츠과학과 1) 선수, -89kg급 김동욱(체육교육과 1) 선수가, 대회 여자부에서 –71kg급 박예인(체육교육과 2) 선수와 –64kg급 강지수(스포츠과학과 3) 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금메달을
경남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민규)는 4월 7일(목) 본관과 한마관 일원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혈액수급 문제 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본관 10.18광장과 한마관 너른마당 앞에 배차된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경남대 총학생회는 헌혈 버스 주변에 설치된 ‘헌혈 캠페인 부스’에서 헌혈에 참여한 재학생들에게 비교과마일리
경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조호연)은 최근 대한민국 보물 1682호로 지정된 ‘유한지 예서 기원첩’에 대한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경남대가 지난 1996년 일본 야마구치여자대학(현 야마구치현립대학)으로부터 반환받아 소장중인 ‘유한지 예서 기원첩’은 ‘데라우치문고(98종 135책 1축 1,995점)’ 중 1책으로, 19세기 전기, 전서와 예서로 이름이 높았던 유한지 선생이 당나라 시인 두보의 ‘곡강’을 비롯해 ‘칠언’, ‘오언’, ‘사언대구’ 등 8편의 작품을 다양한 예서체로 쓴 서첩이다.‘유한지 예서 기원첩’은 반환 당시부터 충해
경남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단장 정민수)은 지난 3월 5일(토)부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관련 고교학점제 교과목 수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경남대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AI고교연계교육센터’에서 AI 관련 수준별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경남형 미래교육 지원 플랫폼인 ‘경남교육청 아이톡톡사이트’에 탑재하는 등 도내 초·중·고등교육의 맞춤형 학습과 수업혁신에 앞장서왔다.이번 수업은 변화하는 고교학점제에 발맞춰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지식을 가진
경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경남대 간호학과는 ‘2020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교육형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간호실습교육의 질적 개선과 체계적인 교육 실습으로 미래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하는데 주력해온 결과, 다채로운 성과들이 인정돼 이번 보건복지부 사업 우수사례 기관에 선정됐다.경남대는 그동안 최첨단 의료 실습 장비가 집약된 ‘KU 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마예원)’를 중심으로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27일(토) 오후 12시 창원시 구산초등학교 강당 일원에서 ‘제1회 수정, 빛나리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그동안 경남대 LINC+사업단은 마을공동체 붕괴로 자생적 회복이 어려운 수정마을의 회복을 위해 수정마을회복추진위원회, 마을공동체, 경상남도 등과 함께 경남대 지속가능한 리빙랩 모델(UOK S-Living Lab)이 적용된 다채로운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경남대 LINC+사업단이 수정마을에 펼쳐온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성과와 수정마을공동체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1월 24일(수) 오후 3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10회 총장배 학생토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대 법정대학이 주최하고 영남통일교육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 내 성숙한 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재학생의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토론대회는 총 25개 팀 5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1월 12일 ‘난민수용을 늘려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예선을 통해 총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본선은 ‘한반도 종전선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각각 찬
2021년 11월 8일 국기의 날과 아제르바이잔 승전 1주년을 맞아,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한강을 가로지르는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에서 리셉션을 주최했다.한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첫 외교 행사이다.리셉션은 가수와 댄서의 예술적 공연과 함께 갈라 디너쇼로 구성되었다.리셉션에는 배우자와 함께 많은 대사들이 참석했으며 경남대학교 총장 부인 박재규 여사를 비롯한 한국 사회 인사들도 많이 참석했다.참석한 대사들중에는 (알파벳 순서로) 앙골라의 에드가르 가스파르마르팅스, 카자흐스탄의 바큿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채용 연계형 인턴십’에서 총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경남대 인재개발처는 올해 ‘채용 연계형 인턴십’에 대비해 해당 학과(부)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하계방학 중 취업교육전문가를 초빙해 강도 높은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 취업역량 개발에 적극 노력해왔다.그 결과 이번 인턴십에서 LG전자 5명, 볼보코리아 2명, 신성델타테크(주) 5명, ㈜삼현 1명 등 경남 지역 우수 기업에 1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에 합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