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분야 규제의 국제조화를 이루고 국제기구, 외국의 규제기관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46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이하 코덱스) 총회’(11.27.~12.2.)에 참석하고,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이하 FAO)와 국제개발협력사업(이하 ODA)에 대한 협약을 체결(12.1.)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 식품의 국제교역 촉진과 소비자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가 1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회의실에서 지역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모의면접을 시행했다.본 모의면접은 지난 10월 부산 소재 대학교 대상 수요조사 진행결과 참여의사를 밝힌 8개 대학의 지역대학생 최종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면접은 多 대 多 집단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부산항만공사 채용 면접전형에 위촉되는 면접경력이 풍부한 외부 HR전문가와 내부직원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했다.면접 종료 후에는 면접위원들의 주요의견과 전체 참여자 대비 본인 점수의 분포를 포
“피와 땀으로 지켜온 소중한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시스템이 거짓 위장 세력에 의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 연설에서 강조했다.이러한 윤대통령의 영어 연설에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이 함성을 지르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한국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연설은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을 인용해 연설을 시작한 윤 대통령이 “세계 도처에서 허위 선동과 거짓 정보가 진실과 여론을 왜곡하여
제약바이오산업을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팜블리) 5기 선발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청년기자단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다음 달인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약 8개월이다.2019년 처음 결성한 청년기자단은 Pharm(제약)과 Lovely(사랑스러운)의 합성어인 ‘팜블리’가 애칭이다.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째를 맞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대표적인
ESG 선도기업 신세계프라퍼티가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사고 전환과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전사 내재화에 돌입한다.신세계프라퍼티는 종합 부동산 개발사로서 ‘공간이 주는 가치 부여’를 철학으로, 차별화된 ESG 활동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열린아트공모전’을 통한 신진 작가 발굴 등 메세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를 지원해 왔다.특히, 2021년 11월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 추진팀을 신설하고 지난해 4월에는 사내 친환경 건축 연구조직인 ‘에코랩’을 발족해 에
새미코퍼레이션 방찬영 부사장은 지난 3월 14일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장관이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한 하였을 때 한국-말레이시아 무역증진에 공로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최근 말레이시아 장관님께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의 초청으로 저희 회사가 말레이시아 업체와의 무역거래에서 성공한 사례에 대해 강연 및 질의응답세션을 진행했습니다”라고 방 부사장이 말했다.“현재 당 사의 말레이시아 수입교역액은 타 회사에 비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교역액의 증가폭, 속도 그리고 미래성장성을 좋게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저감 대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꺼비 개체수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최태영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장 등이 참석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꺼비 보호 방안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두꺼비 살리기에 나선다.이들은 ▲시민 대상 연간 2회 생태 교육 ▲생태 통로 및 도로 안전 요철 설치 ▲로드킬 저감
필자가 자운(紫雲) 김영옥 작가의 라는 주제의 전시회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2023년 3월 14일부터 3월 21일 까지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간 것은 다름 아닌 한민족의 얼이라고 할 수 있는 금강산을 주제로 작품을 했기때문이었다.많은 선인들의 말에 의하고 다녀온 사람들의 부분적인 스케치만 보더라도 꿈속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풍경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옛사람들은 우리나라의 2대 명산을 백두산과 금강산으로 보는데 백두산은 산의 성자(聖子)라고 했고 금강산을 산의 재자(才子)라고 하였다
더본코리아가 이마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협업해 선보인 라면 2종(빽라면, 백종원의 고기짬뽕)이 출시한지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265만 개(23년 2월 말 기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일반 국물라면이 2달도 채 안 되어 200만 개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 유통채널로부터 색다른 라면 출시에 대한 의견을 받아 이마트와는 봉지라면, CU편의점과는 용기라면 각 1종씩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으며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일명 ‘품
제약바이오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강좌가 개설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제약바이오산업계에 종사한지 3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인허가(RA)·보험약가 등의 기본교육(e-learning)을 지난 2일부터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연구개발·인허가·보험약가 3개 과정을 신규로 추가했다.먼저 연구개발 과정은 연구 기획부터 허가 자료까지 의약품 개발의 전주기를 이해하는 실무자를 목표로 진행한다. 교육은 ▲연구기초 ▲공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4일 커피찌꺼기에 대한 순환자원을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올해를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의 원년으로 삼고, 커피찌꺼기 퇴비 및 재활용 제품 등 재자원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커피찌꺼기는 그간 생활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스타벅스는 그 동안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퇴비 제작을 비롯해 작년 7월 21일 커피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승인 받는 등 활
지난 24일 오후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 극장에서 호잘리 희생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Endless Corridor" 수상작 다큐멘터리의 상영회를 열였다고 전했다. 매년 2월26일은 아제르바이젠 정부와 국민들이 호잘리 대학살을 추모하는 날이다.올해 31주년을 맞아서 영화 상영회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식이 열렸다.올해는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의 협조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인류에 대한 범죄인 호잘리 대학살은 거의 30년동안 아제르바이젠 영토의 5분의 1을 점령하고 100만명 이상의 아제르바이젠 인종 청소한 결과가 낳은 아르메니아인
지난 24일 오후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 극장에서 호잘리 희생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Endless Corridor" 수상작 다큐멘터리의 상영회를 열였다고 전했다. 매년 2월26일은 아제르바이젠 정부와 국민들이 호잘리 대학살을 추모하는 날이다.올해 31주년을 맞아서 영화 상영회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식이 열렸다.인류에 대한 범죄인 호잘리 대학살은 거의 30년동안 아제르바이젠 영토의 5분의 1을 점령하고 100만명 이상의 아제르바이젠 인종 청소한 결과가 낳은 아르메니아인의 침략의 정점 이었다.1992년 2월 25~26일 밤 호잘리
뉴스토마토와 토마토클래식이 주최하는 디스커버 모차르트 협주곡이 오는 3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지휘자 서 진의 진두지휘하에 과천시립교향악단과 경이로운 실력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섬세한 감성과 절제된 이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플루티스트 이예린, 폭넓은 레퍼토리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하피스트 황세희, 현재 떠오르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함께한다.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최고의 경지에 오른 천재 모차르트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이번이 네 번째 CES 참가인 솔트룩스는 ‘Clone Yourself Using AI’라는 슬로건으로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 가상 인간 ‘한지아’와 한국 10대 상품으로 선정된 플루닛 스튜디오의 체험존을 운영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솔트룩스 부스에
2023계묘년 새해 1월 첫 기획전시로 원로화백 김종수의 ”도시나무”를 주제로한 작품을 J, 94갤러리에서 전시를 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오랜 세월 소나무에서 느껴지는 동양의 정서와 감성으로 바라본 원로 김종수 화백은 자연에서 빛쳐진 늦낌을 자기만의 표현기법 방식과 현대적 시각으로 작품속에 표현하고 소나무가 자라는 언바란스한 모습은 작가의 불규형의 미를 찾는 눈으로 해석해 풀어 보는 내면이 또 다른 구상회화를 추구하고 있다.작업 시작부터 캠퍼스위에 돌가루를 바르고 말린 다음 그림을 그려넣고 그림 전체를 깍까낸뒤 다시 그림을 그리고 또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이은, 명필름 대표)는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서 배우 김규리가 사회를 맡은 시상식을 갖고 작품·감독·남우주연·여우주연·각본·신인배우·특별공로·심사위원특별 등 18개 상을 시상했다.“영화가 예술임을 각인시켜줬다. 엔딩 크레디트가 끝난 뒤에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작품상은 (제작 모호필름)이 차지했다. 박찬욱 감독은 감사 영상을 통해 “LA에서 힘겹게 작업하고 있는데 연말에 큰 선물을 받아 정말 기쁘고 고맙다”고
㈜한진은 지난 10월부로 택배기사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개발한 택배기사 전용 앱(App) 전환을 마쳤다고 밝혔다.택배기사 앱의 주요 신규 개발 기능은 ▲택배기사의 집배송 출/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배송 집배송 최적 경로 제공 기능, ▲일/주/월 단위 실시간 집배송 실적 정보 조회 기능 강화, ▲고객 문의사항 확인 및 관리 기능, ▲데이터 통신 제한지역 내 집배송 처리 가능 기능, ▲집배송 예정물량 사전 안내, ▲사용자 UI 자체 편집 기능 통한 가독성⋅편의성 제고 등이다.지난 7월 개발이 완료된 후, 초기 안정화 및 택배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의 식자재유통전문 브랜드 서브큐(ServeQ)는 프리미엄 냉동생지 제품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 크로와상’의 100만개 판매 기념 이벤트를 이달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AOP 샤랑트푸아투 버터 크로와상은 글로벌 냉동생지 기업인 아리스타의 프리미엄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이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를 이용해 국내 전용으로 출시한 냉동생지 제품으로, 서브큐가 단독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AOP(Appellation D’origine Proteg
넥센타이어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지난 2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N’FERA) SS01을 장착한 서한 GP 소속 장현진 선수(41분24초260)와 정회원 선수(41분24초492)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넥센타이어를 처음으로 장착한 장현진 선수는 종합순위에서 누적 포인트 94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2018년 ‘SUPER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