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 주최로 중앙아시아 새봄 축제 “나브르즈‘가 3월25일 서초구 K-Hotel 에서 나브르즈 지역 대사들과 약 200여명의 기업체 대표들, 관련 단체 대표들, 주한 타지키스탄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키롬 살로히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의 환영사, 이종국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장과, 아태무형유산센터의 김지성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타지키스탄 고유 의상의 아름다운 여가수의 멋들어진 흥겨운 노래와 함께 원탁에 앉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타지키스탄 고유의 음식을 맛보며 대화로 이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오는 4월 12일과 19일, 김포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 초청공연 과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 를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지난 18일 예매가 시작된 는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자존심이자 한국 대표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 초청공연으로, 지휘자 차웅,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테너 김현수와 안세권의 출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티켓 오픈 1분여 만에 1층(320석)이 전석 매진되었다. 또한 현재 성황리에 예매가 진행 중인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세대공감’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월 4일~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전관서 열려 여개 업체서 회화·공예·수행도구 등 불교콘텐츠 선봬 GPT·AI 등 접목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展 시즌2 눈길 세대 위한 명상·한국형 웰니스 발굴 프로그램 등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재밌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오는 30일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기획공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통진두레문화센터의 3월 시즌기획공연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가 출연하여 팝, 발라드, 댄스,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엑시트’는 ‘대한민국의 펜타토닉스’라 불리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 유일 약58만의 팔로우 채널을 통해 특유의 화음과 비트를 더한 아카펠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서울 신학대학교 카펠라합창단을 거친 동 대학 교회음악과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2023년 창단한 전문 합창단 서울 솔라치움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이날 공연에서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루이 비에른의 로 무대를 연다. 비에른의 장엄미사는 4성부 혼성 합창단과 두 개의 오르간 또는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5악장 미사이며 후기 낭만 오르간 미사의 하이라이트에 속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효근 , 이수인
잉키넨 감독은 이날 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레스피기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로마 3부작'을 선택했다. '로마 3부작'은 '로마의 분수', '로마의 소나무', '로마의 축제'로 구성된 관현악 시리즈로 로마의 역사와 명소를 묘사한다.그동안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로마의 소나무'는 몇 차례 연주된 적은 있지만 '로마의 분수'와 '로마의 축제'까지 3곡이 한 무대에서 전부 연주된 적은 없다.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조수미는 '로마의 축제'라는 주제에 맞게 이탈리아 작곡가 벨리니, 도니체티, 베르디의 오페라 '노르마', '연대의 딸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벤자민 브리튼 작곡 '현대 영어 오페라'다양한 성부의 성악가·배우가 선보이는 현실적이고도 환상적인 이야기연인들의 모습으로 탐험하는 입체적인 사랑의 면모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국내 초연작인 브리튼의 을 선보인다. 오는 4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동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바탕으로 영국의 오페라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이 작곡한 보기 드문 영어 오페라이며 1960년에 초연한 현대 오페라다. 국립오페
국내 정상급 남성 성악가 70여 명으로 이루어진 프리모 깐딴떼의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2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뚜렷한 명제를 가지고 창단되었다. 창단 이후 평화콘서트의 무대를 국내 유명 아트홀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해 및 북경 등 해외 무대에서도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 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나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 셰익스피어 비극, 노자 ‘물(水)의 철학’ 입고 창극으로 태어나 - 초연 객석점유율 99% 기록의 화제작, 2년 만에 돌아와 ◈ 정영두·배삼식·한승석·정재일, 각 분야 거장이 빚어낸 걸작 - 20톤 물 채운 무대 위 인간의 욕망과 어리석음 그려내◈ 30대 초반의 김준수‧유태평양, 노역의 리어와 글로스터 완벽 소화 - 비극적인 이야기와 한 서린 우리 소리, 최상의 조화 이뤄 ◈ 오는 10월 셰익스피어의 본고장인 영국 바비컨센터 공연 예정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창극 를 3월
보통 오라토리오 장르에서 수난곡을 논한다면, 바흐의 마태수난곡과 요한수난곡을 꼽을 수 있다. 두 작품의 위대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러한 바흐가 자신의 수난곡을 작곡하기 전, 그리고 작곡 후에도 꾸준히 탐구하고 연주했던 작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라인하르트 카이저의 마가수난곡이다. 바흐는 자신의 작곡을 발전시키는 방법으로 당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직접 필사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대부분 초기에만 필사해본 후에 그런 양식의 작품을 작곡하고는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라인하르트 카이저의
- SNS 홍보를 함께할 충청권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3월 17일까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서포터즈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를 활용해 대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파하며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자격은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내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SNS를 운영하며 이미지나 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17일까지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2024 '청년교육단원-국립오페라 스튜디오' 하반기 교육생 선발 문화체육관광부 ‘청년교육단원’ 육성 사업 일환현장형 오페라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갖춰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오페레타 (10.11~10.13) 선보일 예정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등 무대 참여 기회도대극장 공연 경험과 월 150만원 교육비 지원까지신청기간 2024.2.22.(목)~3.15.(금)교육기간 2024.8월~12월(5개월간)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2024 하반기 '청년교육단원-국립오페라 스튜디오' 교육생 선발에 나선다. 청년교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합창지휘자들로 구성된 지휘자 합창단 더싱어즈의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2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김보미의 지휘로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양준모가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홍청의, 조재량이 함께한다. 1부에서 작곡가 유범석의 위촉곡 Into the Light을 연주한 후 이어지는 2부에서는 19세기 독일 낭만파 작곡가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을 선보일 예정이다.지휘자 김보미는 현재 연세대학교 교
무슬림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화의 첫 시작을 알리는 국제 행사 이페미코리아의 출범식과 대표부 취임식이 23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3층 사파이어홀에서 인도네시아 본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전세계 무슬림 시장은 매년 확대되며, 전세계 기업들의 새로운 판로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할랄 인증과 더불어 기업들이 무슬림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를 하거나 판로를 연결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페미 인도네시아 본사로부터 직접 지사로 지정받은 이페미코리아의 출범
오랜 시간 음악인이자 교육자로서 국민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한 성악과 고성호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가 오는 2월 28일(수) 오후 7시,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고성호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고자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로 소프라노 김미주, 테너 최병준, 바리톤 진솔, 테너 김창민, 테너 신성은, 소프라노 김예림, 테너 박주성, 소프라노 유지혜, 소프라노 서몽결, 아나운서 안현준 그리고 국민대학교 재학생 등 19명의 제자들이 출연하며 로시니, 모차르트, 베르디 외 다수의 작품과 한국가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교육국제화역량 우수 인증대학에 선정돼 글로벌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중앙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IEQAS)’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IEQAS는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전국의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매년 진행하는 인증 평가 제도다.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심사해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인증대학의 지위를 부여하고 비자 심사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준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국제
모차르트, 멘델스존, 슈만으로 꽃피우는 "봄의 협주곡" 클래식 음악 분야 공익채널 토마토클래식은 오는 3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봄의 협주곡' 공연을 개최한다. 뉴스토마토와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이들을 위하여’라는 부제와 같이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을 맞아 다시 찾아온 봄을 환영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봄과 가장 어울리는 작품들로,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하프너’,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된다. 한국의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
세계 최초 4테너 그룹 ‘포르테나’와 지휘자 조은혜,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가 만나 선사하는 시네마 콘서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나’가 오는 3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에는 섬세한 감수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마에스트라 조은혜,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포르테나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
'로시니 스페셜리스트' 메조소프라노 키아라 아마루 2024 2.22. 목 ~ 2.25. 일 평일 19:30 주말 15:00 국립극장 해오름2024.2.24 토 15:00 KNOmyOpera & 네이버TV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2024년 첫번째 정기공연으로 을 선보인다. 2월22일부터 2월25일 나흘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작이자 국립오페라단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희극 오페라로 로시니의 젊음과 특유의 유쾌하고 명랑한 음악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로시니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