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X음악’ 프로그램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한다. 5월 5일(일)에는 영화 감독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김오키’와 여행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한 ‘안녕바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2020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을 수상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는 본인이 연출한 와 함께 ‘전주씨네투어X음악’을 찾는다. 또, 특유의 독특한 감성의 노래들로 사랑을 받아온 ‘안녕바다’는 꿈을 찾아가는 미대륙횡단 여
- 환경 주제 그림 경연대회, 수상자 130명 총 상금 1,680만원 규모-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상 100% 사전 접수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 자원순환 의미 알리기 위한 ‘에코 플리마켓’ 신설…사전 접수 시 신청 가능 전국의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가 4월 20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열린다. 매년 봄에 열리는 행사 전통에 따라 작년 9월 개최 이후 7개월여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윤)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전주국제영화제(집행 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 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
아파트 전셋값 28주만에 상승 멈춰…매매가는 10주째 하락 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발표전세시장, 수도권 상승·지방 하락(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28주 만에 상승세를 접고 보합(0.00%)으로 돌아섰다.매매가는 1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낙폭이 다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이 1일 발표한 '1월 다섯째 주(1월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00%를 기록, 27주 연속 이어졌던 상승세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약바이오강국’은 시대적 요구로 분출되어 관련 산업의 혁신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가속화하는 자국 우선주의와 경기 둔화의 여파로 세계 각국은 보건안보 확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육성지원을 강화하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는 확고합니다.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한 이후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등 산업 육성기조를 구체화했습니다. 바이오에 대한 국가첨단전
○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12월 2일)이 불과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더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7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한 예결위 심사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아 예산 증액 반영을 위해 사업 관련 주요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는 국회 상임위을 거쳐 예결위로 넘어온 정부 예산안이 예결소위의 최종조정 후 본회의에서 확정되는 만큼, 전주시 주요 사업들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각인시켜 꼭 필요한 국가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산업 프로그램인 제16회 전주프로젝트의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기획개발 단계 지원 프로그램인 ‘전주랩’, 제작 투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후반 단계 지원 프로그램인 ‘워크인프로그래스’ 총 3개 부문이며, 공모 기간은 2023년 11월 21일(화)부터 12월 28일(목)까지 3개 부문 모두 동일하다.‘전주랩’은 기획개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장편 기획개발 프로그램인 ‘전주랩(기존 ‘전주랩: 영상콘텐츠프로젝트’, 이하 ‘전주랩’)’과 지역 단편영화
○ 전주시가 겨울철 한파로부터 노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인맞춤돌봄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13일 대우빌딩 7층 회의실에서 한파 대비 보호 체계 수립을 위한 노인맞춤돌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올겨울 노인맞춤돌봄 13개소 수행기관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400여 명을 투입해 5800여명의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노인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시는 △수행인력의 한파특보 및 대설특보시 행동 요령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보호자 비상연락망 구축 △한파쉼터 이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전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바 운영과 관련한 교육을 무상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진행하던 해당 프로그램을 호남으로 확장하고, 19세 이상의 전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및 관광경영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해당 교육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국내 주류 산업 전반에 지속
전주국제영화제가 11월 8일부터 제25회 상영작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경쟁 부문인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과 비경쟁 부문인 코리안시네마, 그리고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인 대상 지역공모 부문이다.이번 상영작 공모의 경우 해마다 늘어나는 출품작들의 예심을 심도 있게 진행하기 위해 심사 기간을 오랜 기간 진행할 예정이므로 영화 출품 부문에 따라 작품 접수 마감일이 서로 다른 것에 유의해야 한다. 단편 부문은 2023년 11월 8일부터 2024년 1월 17일까지이며, 장편 부문은 2023년 11월 8일부터 2024년 1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1000매의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공단은 2018년부터 올해로 6년째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해 왔다.공단은 생명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인 헌혈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원주시로부터 혈액사업 유공기관으로 표창을 받는 등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올해 기부를 포함해 헌혈증 총 4300매를 전달했다.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임직원 모두가 뜻깊은
오는 8월 오페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오페라 콘서트가 열린다.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의 국립오페라스튜디오는 8월 29일(화) 콘서트 오페라 를 선보인다.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성악가와 연출진이 젊음의 무대를 꾸민다.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작품 전막을 주요 아리아와 중창, 흥미진진한 해설로 구성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 , 와 함께 모차르트 4대 걸작 오페라로 꼽히는 를 해설이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이왕준)가 전국의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홈스쿨링 어린이를 대상으로‘로고 꾸미기 대회’를 진행 중에 있다.소리축제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용해 온 로고를 올해 새롭게 교체하고 새로운 변화의 이미지를 새 로고에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새 로고는 소리축제를 대표하는‘소리’를 영어 표기한‘SORI’각 글자에 전통과 현대의 이어짐, 확장, 화합, 미래지향 등 각각의 의미를 담아 소리축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번‘로고 꾸미기 대회’는 소리축제의 새 로고를 활용한 꾸미기 대회로 소리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
매력적인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의 해석력을 지닌 소프라노 신영미의 독창회가 오는 6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이날 공연 1부에서 소프라노 신영미는 헨리 퍼셀의 ,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가 2023 소리축제 키워드와 공식 포스터 및 새 로고, 축제 기간 등의 공개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올해 축제를 예고했다.소리축제는 올해 초 새롭게 취임한 이왕준 조직위원장과 김희선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다양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며 보다 획기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모색을 하고 있다.집행위원회와 예술분과위원회 역할 강화올해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집행위원회에 예술분과위원회의 성격을 부여하여 축제의 예술적 수준을 강화한 점이다. 분야별 9명의 예술가를
전주시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대한민국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가 전주에서 열렸다.전주시와 전주정원산업박람회조직위는 17일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박병모 위원장을 비롯한 박람회 조직위원들, 시민헌수자, 정원 작가, 초록정원사 등 주요 내빈과 산업전 참여업체,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의 개막식을 가졌다.‘정원테라피(Goodbye Corona Goodmorning Flo
오는 4월 27일 개막을 앞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감독, 배우, 영화평론가, 프로그래머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인들로 구성된 경쟁부문 및 넷팩(NETPAC)상 심사위원 총 14인을 선정했다고 전했다.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5인: 마리아노 지나스 감독, 아시아 수석평론가 매기 리, 부지영 감독, 에리카 발솜 평론가, 배우 옥자연먼저,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에는 아르헨티나의 영화제작자이자 엘 팜페로 시네 그룹의 멤버로 여섯 편의 영화를 연출한 마리아노 지나스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2010년에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제공하던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을 제주도 호스피탈리티 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확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은 와인 및 스피릿 산업에서 지속가능성 문화 전파를 위해 페르노리카 그룹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바 운영 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사례들을 공유하며 관련 아이디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3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저녁 7시 이후 최대 50%에서 30%의 푸드 할인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호응하며, 시행 첫 날 해당시간대 판매량이 평년대비 130% 증가했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최근 코로나 19 거리두기 완화 등의 추세에 맞춰 매장 영업시간을 순차적으로 연장해 나가고 있는 중으로, 여기에 지난 1999년 스타벅스가 처음 고객을 만났을 때의 설렘을 다시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더해 지난 4일부터 ‘이브닝 푸드 아워’를 진행 중이다. ‘이브닝 푸드 아워’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