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시장 허성무)는 2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만나 마산만 수질개선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갖고 마산항을 직접 찾아 현장답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환경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창원권역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및 주남저수지 습지보호지역 지정 △ 마산만 수질 및 습지생태계 보전사업 국비지원 특례시 권한위임 등 관련법 개정 등 3건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마산만 및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창원권역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이 지정이 필요하고 주남저수지 철새 서식지 확보, 습지 복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각양각색의 인센티브를 내놓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는 동네 마당발 ‘통장’들이 백신 접종률 향상의 숨은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백신접종 일정 안내부터 이동까지 어르신의 손·발을 자처하다보니 노쇼가 거의 없는 결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통장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진 곳 중 하나가 석관동이다. 석관동은 성북구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으며(35,298명)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다(6,928명). 백신 접종을 위한 행정의 품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28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1년 임시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김창섭 이사를 제2대 이사장에 선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 및 총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이사회에서 김창섭 이사는 이사진 11명의 만장일치로 추대를 받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1년 5월 28일부터 2023년 5월 27일까지이다. 신임 김창섭이사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지원센터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로 이웃과
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5월 20일, 26일 2차로 나눠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실에서 관내 10개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대표와 복지주체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상반기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 복지기관 및 단체장을 초대하여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2회차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의 기관장 10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주요사업을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복지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크게 3가지
“환자의 형편까지 고려한 진료를 해야만 진정한 치료가 됩니다” 백제한의원 강홍구 원장 -5월 어느 날 화창한 오후에 만난 강 원장이 “숨도 안 쉬고 저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23년 동안 지역의 파수꾼으로써 다양한 치료 특허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며 “2006년부터 11년까지는 원광대 예방한의학 본과 학생 강의를 6년간 했어요”라고 말하며 술깨는 약부터 치질약, 여드름약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개발과 더불어 특허권을 획득 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강 원장은 “지금까지 한의원을 운영해 오면서 가장 기억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를 5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청소년박람회는‘청소년이 그리는 그린(GREEN)대한민국’을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여성가족부와 공동 개최하며, 4개 부처 134개 청소년단체 및 기관이 함께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27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오프닝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표창수여식(총 29점)*, 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재수확지 문제 제기에 대하여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현장을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3년간 벌채허가를 받은 목재수확지 중 5ha 이상인 지역 총 24,812ha, 2,146개소에 대하여 목재수확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친환경벌채 이행 실태를 현장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현장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체화하여 보다 세부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임업인과 임산업계, 산림·생태 분야 전문가 및 비영리 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건강과 웰빙을 위한 학습’주제 클러스터 국제회의」를 화상회의를 통한 웨비나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주제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UIL(유네스코평생학습원)과 대한민국 오산시, 아일랜드 코크시가 공동 주최하고, 작년 12월 아일랜드 코크시 제1차 국제회의에 이에 오산시가 제2차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주관했다. 이번 국제회의는 25일 19시부터 22시까지 3시간 동안 줌을 통해 영어채널과 한국어 채널을 동시에 진행하는 2채널 방식으로 진행했
청주시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주택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자문위원 5명,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은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본 연구용역의 추진계획과 청주시 주거현황 분석 결과, 주거실태조사 수행 방안 등을 발표했다.회의에 참석한 황은주 자문위원은 “이번 연구에서 주택시장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청주시만의 특성화된 방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형식적이지 않고 실효성 있는 결과물이
대전시는 26일 오후 2시 30분 대전외국인학교에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이하 2022 UCLG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전시-대전외국인학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유득원 기획조정실장과 대전외국인학교 총교장 마이클 모이모이(Michael Moimoi)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2 UCLG 총회 홍보대사 위촉 ‧ 운영 협조 및 자국 SNS 홍보, 홍보 리플릿 배부, 교지 ‧ 월간 뉴스 ‧ 교내 게시판 등 오프라인 홍보, 특별세션 참관 기회
SK이노베이션의 정보전자소재 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중국 창저우 LiBS*법인(SK hi-tech battery materials Jiangsu)이 지난 5월 17일, 장쑤성(江苏省) 정부가 주최한 ‘동아시아 기업인 타이후(太湖, 태호) 포럼(이하 타이후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아시아 첨단장비, 신에너지 산업 교류회(이하 교류회)’에 참가했다. 올해 타이후 포럼은 장쑤성과 한·일 간의 경제무역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됐다. 타이후 포럼의 서브 포럼 형태로 창저우市 주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는 덥고 습한 여름철은 물론 어느 때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있는 신개념 마스크 ‘크리넥스 KF-AD(비말차단) 라이트핏 쿨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는 만큼, 덥고 습한 시즌을 비롯해 어느 때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하는 것은 업계의 혁신 과제였다. ‘크리넥스 라이트핏 쿨 마스크’는 접촉냉감의 원리를 활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마스크가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 표면온도를 낮춰 피부에서 옷감으로 빠르게 열이 이동해 차가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오늘(24일),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 기부금 5천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이 매주 수요일, 일주일에 하루는 걸어서 출·퇴근하면서 자동차 이용을 줄여 대기오염 예방과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의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사회적 경제 기업인 ‘빅워크’를 통해 지난 4월 1일부터 발걸음을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기부된 발걸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양평군이 문화재단 설립을 통한 종합적·전문적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 본격적 ‘문화도시 양평’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다양한 사업발굴로 군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군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문화 다양성 한계 극복을 위해 설립된 양평문화재단은 지난해 그 기반을 다졌으며, 올해 문화역량 축적에 힘쓸 문화예술 기획·실행 전문인력을 채용 완료했다. 양평군은 지난해 경기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인 ‘양강 문화 플랫폼’조성 사업을 마무리, 양평군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자율적인 문화 활동의 거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 에너지·자원의 순환경제 실현 노력, 환경시설관리를 앵커(Anchor)로 볼트온 전략 추진- 그룹의 탄소중립(Net Zero) 실현 기여, 아시아 거점 확보 및 신시장 개척- 2023년까지 총 3조원 투자해 친환경 신사업 개발 및 기술혁신기업 M&A 추진SK건설이 ‘SK에코플랜트(SK ecoplant)’로 사명을 바꾸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이 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고 24일 밝혔다.SK건설은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딥 체인지 스토리(Deep Change Story)’ 영상을 통해 SK
-방송미디어 핵심인재로 한 걸음, 방송미디어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방송미디어 직무를 꿈꾸는 예비인력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이번 ‘콘테스트’는 총 8개 부문(9개 직군)으로 진행되며 방송미디어 우수 인력 발굴-이번 콘테스트는 2021년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이하 ‘협회’)는 방송미디어 분야 예비인력을 미래 미디어 핵심인재로 성장시키고 현업인과 예비인력의 소통기회를 늘리고자 방송미디어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를 개최하기 위해 5월 24일(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은 15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제3기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전문 홍보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서포터즈는 청소년, 학부모, 일반시민으로 구성되어 김포시청소년재단 소속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취재 내용을 기사, 영상 등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재단 홍보활동 중이다.이번 교육은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중도일보 염정애 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서포터즈들의 홍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재 기획법 ▲기사작성법 ▲사진촬영법 ▲취재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김포시의 광역교통 해결책을 위한 “GTX-D원안사수,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촉구” 범시민 운동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범시민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몰리면서 2주만에 20만 명을 넘긴 것이다.김포시 범시민단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기준 온라인 101,672명, 오프라인은 109,620명으로 총211,292명이 서명 참여로 GTX-D와 서울5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