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2th 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 Fair will be held at the Kim Dae-jung Convention Center in Gwangju from Aug. 25 to 27, Gwangju Metropolitan City said.The international fair will be jointly hosted by South Jeolla Province and Gwangju City and co-managed by Kim Dae-jung Convention Center,
Yongsan-gu, led by Mayor Sung Jang-hyun, announced a “welcome” position on the joint statement of the Joint Chairperson of the Korea-US Status of Forces Agreement (SOFA) regarding the return of a part (500,000 square meters) of the Yongsan base of the U.S. military base.Mayor Sung said, “After two s
Pyeongtaek (平澤) is a region consisting mainly of rural areas, and is a village where noble people who love “nongak” (traditional Korean music performed by farmers) and preserve purity live.There is a nice man from Pyeongtaek, whose hometown is a flat and beautiful pond that reminds us of our hometow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nounced on June 11 that 12 beaches in the province, including Hyeopjae, Geumneung, Gwakji, Ihotou, Samyang, Hamdeok, will open on July 1.Related to this, it has decided to make all-out efforts to create beaches without Covid-19 infections and safety accidents.T
Guri City, Gyeonggi Province, announced on June 3 that Mayor Ahn Seung-nam won the Excellence Award in the category of expanding residents' living benefits at the "2021 3rd Governance Local Political Awards" held at the Seoul Women's Plaza International Conference Hall in Daebang-dong, Seoul on June
By Feature Editor Kim Hyung-dae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is carrying out a full-scale promotion of healing agriculture that helps people's healthy life. Administrator Hur Taewoong of the RDA said that the RDA has conducted a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spread of ‘Healing Agricultur
By Cho Kwang-han (mayor of the Namyangju City, Gyeonggi Province)Recently, I have changed the title of my article published in series by the media, where I try to give a piece of my mind.I am writing this article with a sense of serious fear that if we should fail to make a really wise selection in
‘나눔으로 행복한 포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61일간 진행 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열매 온도탑’이 189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포천시는 61일 동안 진행된 나눔 캠페인 모금액을 집계한 결과 총 6억 400만 원이 모금되어 당초 목표액인 3억 2,000만 원을 훌쩍 뛰어 넘은 189% 달성률을 이루어 내며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목표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탁 행렬이 끊이지 않아 사람과 사람이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해 재난지원금 38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과는 별도로, 소상공인, 여행사업체, 전세버스 종사자 등에게 군에서 선별해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양평군의회와 집행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지난 5일 제27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관내 소상공인 7,000여 개소를 비롯해 양평군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인 240명에 50만원을 지원하며, 정부 지원이 없는 어린이집과 여행업체 및 유원시설업체(키즈카페 등), 전세버스 및
Gwangmyeong City in Gyeonggi Province, which declared a "lifetime learning city for the disabled"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will focus on revitalizing related projects.In particular, the city focuses on administrative power by recently signing an agreement with related colleges to revitaliz
The Ulsan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UFEZ) will leap forward as a new industrial hub centered on the hydrogen industry. The UFEZ held an official opening event at Ulsan City Hall on Jan. 14 and presented such a vision.The UFEZ was designated as a free economic zone in June last year and has been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인터콥․BTJ 등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 확진자의 지역 내 확산 등을 감안해 종교시설 점검과 위반 시설에 대한 행정조치를 강화한다고 6일 오후 밝혔다. 우선, 주말 종교 활동에 치중되어 있던 점검을 평일까지 확대한다. 그동안 2700여 개소에 이르는 종교시설 점검이 장기화되면서 인력 부족 등 어려움으로 인해 주말 위주로 점검해 왔으나,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해 6일부터는 수요예배 등 평일까지 점검을 확대한다. 아울러, 위반 시설에 대한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2022년 9월 30일(일)~10월 16일(일)에 열리는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지난해 12월 30일(수)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의 가치 확산과 유기농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유기농업운동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rganic Agriculture Movements)이 공동 개최하며,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전년보다 0.33점 향상된 8.36점으로 2등급을 획득해 전국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올해 8월~11월 4개월간 전국 7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과 내부직원에게 설문 형식으로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다.대전시는 종합청렴도 2등급(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8.36점을 획득해 8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이후 1등급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2년 연속 광역자치단
서울특별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2위와 서울시 전 자치구 중에서는 1위를 받았다.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시행했다. 공공자원 개방 실적, 주민서비스 개선도, 서비스 만족도 등을 평가하며, 광역 17개, 기초 226개의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성북구는 구릉지와 언덕이 많은 지형적 특성을 반영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공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12월 18일(금)과 21일(월) 이틀간 방사능재난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관내 주민보호시설 19개소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이번 중점 점검 사항은 유사시 주민보호시설의 적정성 여부와 갑상샘방호약품의 보관상태 등이다.대전시 점검 결과 관리 측면은 대체로 양호했으나, 갑상샘방호약품 배부체계와 구호물품 확보 등의 현장 방사능재난 대응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이를 개선하고자 대전시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의학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갑상샘방호약품
주낙영 경주시장이 12월 23일(수)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2020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자치행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공무원 14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되는 뜻깊은 상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인구 30만 미만 중소도시 부문 최고 자치단체장으로 선택됐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의 숙원인 도심지 고도 제한을 완화하고,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혁신원자력연구단지를 경주에 유치했으며, 강제로 이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중소 자동차부품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켜 매출 증가가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구조를 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 촉진과 제조업 생태계 고도화에 속도감 있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동차산업은 약 3만개 부품이 조립되는 노동집약적 산업구조로 최근 차종의 다양화와 빠른 신차 출시로 다품종 소량생산 요구로 제조시설의 자동화, 스마트공장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경남도의 자동차부품산업은 단순 임가공 부품생산 중소기업이 대부분으로 기술력
Suncheon City(Mayor Heo Seok) delivered a donation for “Christmas Miracle” on December 25 (Fri) in the conference room of Suncheon City Hall, attended by sponsors and officials.On this day, ▲ Jogok-dong e-pyeonhansesang developer Jeongwon H&D Co., Ltd. (Representative Rak-ho Lee) 50 million won ▲ Ha
순천시(시장 허석)는 12월 25일(금)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후원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기적’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곡동 e편한세상 시행사 ㈜정원에이치앤디(대표 이락호) 5천만원 ▲한양수자인 순천공원개발(주)(대표 이나라) 5천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순천후원회(회장 김용재) 1천만원 ▲경도찾기 순천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선순례) 1천만원을 후원해 모두 1억 2천만원의 후원금이 기탁됐다.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 어린재단을 통해 두 외국인 가정에 각각 6천만 원씩 전달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