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KBS1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다음 달 15일 '제59회 인천 시민의 날과 IFEZ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음악회에는 송창식, 함준호, 포레스텔라, 진성, 더원,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음악회는 9월 26일 사전 녹화를 거쳐 10월 15일 오후 5:40~7:00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이번 열린음악회를 현장에서 관람하기를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던 최유리 선수가 15일(한국시간) 영국 FA챔피언십 버밍엄시티(Birmingham City Women Football Club)로 이적했다.영국 중서부 지역의 버밍엄시티는 FA컵 우승(11-12시즌), FA여자슈퍼리그(WSL) 준우승 2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강호다.최유리 선수는 지난 2021년 현대제철에 입단해 측면 공격수 및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통산 55경기에 출전해 2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14일 오전 종로구 익선동에서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14일 오전 종로구 익선동에서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CSO) △정우종 삼양애니 대표이사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그룹의 공식명칭 변경을 선언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전 세계인에게 특별한 문화적 매개체를 만들어냈다는 것에 자부
카자흐스탄 공화국과 대한민국은 새로 부임한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대사와 함께 또 한 번의 허니문을 맞이합니다!이제 한국은 전임 대사의 뒤를 이어 전임자만큼 못지않은 훌륭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신임 카자흐스탄 대사로 임명된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대사는 알 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고급 국제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수재입니다.아리스타노프 대사는 1999년에 카자흐스탄 외무부에 입사하여 파키스탄, 인도, 미국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했습니다.아리스타노프 대사는 본부에서 아시아 태평
IHG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 브랜드,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은 지난 9월 1일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시그니처 웨딩 스타일인 ‘드림라이크(Dreamlike)’를 처음 선보였다. 총 80여명의 예비신랑. 신부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하여 호평속에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 보코서울강남 웨딩팀은 ‘우리가 꿈꿔온 동화 같은 웨딩’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입구 행잉 플라워 데코레이션과 LED 미디어 아트 시연, 새롭게 리뉴얼된 조명. 음향 시스템을 이용한 화려한 무대연출과
2023년 9월 14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 트럭 운송을 이끌 ‘트럭커 2.0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14일 개최했다. ‘한국을 움직인 2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 Randazzo)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20년 동안의 성과와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인도를 방문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주한 인도대사(아미트 쿠마르)와 국방무관(미시라 라케시 쿠마르) 일행이 창원시를 방문하였다.양희창 방위산업·원자력특보와 임재봉 창원산업진흥원 기업육성본부장 등이 주한인도 대사 일행을 영접한 가운데 함께 오찬을 하면서 창원시와 인도의 방산협력 강화를 논의하였다.양 특보는 “최근 폴란드 MSPO 국제 방위산업전에서 K-방산의 대표 무기인 K2 전차, K9 자주포 등이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며, “특히, 폴란드 K-방산 수출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한국 무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는 "2023~2024년 해외 훈련 배치를 위해 6월 17일 페루 카야오 모항에서 출항한 페루 해군 훈련함인 B.A.P. 유니온함에 승선했다"고 밝혔다.이어 두클로스 대사는 2023년 9월 10일 B.A.P. 유니온함을 방문한 한국 및 해외 방문객들에게 "순회대사로서 페루 해군의 미래 장교들의 전문성 개발과 훈련, 해양 인식 증진, 국가 국제 관계에 기여하는 한편, 페루의 국기를 보여주기 위해 B.A.P. 유니온함이 왔다"고 덧붙였다. "2023년 9월 10일 이른 아침, 페루의 유명 훈련함인 'BAP U
인천상륙작전 73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인천시의 각오가 각별하다.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전승 기념식 등으로 간소하게 치러진 예년의 기념행사와 달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2억 내외였던 기념사업 예산도 27억 원으로 늘렸다.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의 대규모 추진계획이 공론화된 것은 지난해 11월.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 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시장은 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이 노르망디상륙작전과 비견할 만하다고 판단해 기념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2025년에는 국제행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하지만 유 시장의 기념행사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항행시설관리공단(UZAERONAVIGATION)과 항행시설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의 항행시설 프로젝트 공동 추진, 기술 세미나·포럼 개최 등 상호 기술협력을 계기로 양국의 공항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6월 쥬마예브 도니요르 이브라기모비치(Djumaev Doniyor Ibragimovich) 우즈베키스탄 항행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항행시설분야 현대화 사업을 위한 컨설팅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라남도 신안군에서는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다음 달 20일부터 사흘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신안군은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먼저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리는 뮤지엄파크 특설무대 일원은 행사 기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2023.9.1 연두교서를 통해 원전건설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발표했다.김대식 전 카자흐스탄대사역임나는 2017.4-2020.5월까지 카자흐스탄에 근무하였다. 그 기간 중인 2019.3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초대대통령이 토카예프 당시 상원의장을 후임으로 임명하고 권좌에서 물러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용기있는 결단도 훌륭했지만, 나는 그 당시 신임 토카예프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 진실성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있었다. 그분은 카자흐 행정부, 정계에서의 많은 경험뿐 아니
남원시가 ‘항공사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선정, 전력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로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국제대회 유치 성공에 이어 올해 전 세계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선도도시'로 나아갈 발판을 제대로 마련했다.바로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통해서다.#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프레대회로 이미 시작!먼저 남원시는 오는 10월 본격적인 대회 추진에 앞서 지난 8월 11일부터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FAI 드론레이싱 사전(PRE)대회'를 개최, 행사의 서막을 올렸다.'2023 남원 세계
“2040년 54조원 전력효율화 시장에서 SK엔무브, 지크 브랜드 데이(ZIC Brand Day) 개최글로벌 톱티어(Top-Tier) 도약할 것”§ 전기차용 윤활유, 열관리 시장 개척…전력효율 솔루션 제공해 2040년 글로벌 선도기업 자리매김§ 내연기관용 ZIC도 개선…동남아ㆍ중동ㆍ서남아 등 시장 확대해 점유율 확보§ 박상규 사장 “ZIC로 미래 먹거리 선점해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SK엔무브가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를 확장해 전력효율화 시장을 선점한다. 내연기관 엔진오일 시장을 넘어, 2040년 54조원으로 성장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9월 6일 광주대학교에서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전라권 항공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공사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경상권(신라대학교)과 충청권(한서대학교)에서 진행한 바 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운영서비스 등 3개 기업과 이스타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제주항공·에어서울 등 항공사, 유니에스·스위스포트코리아 등 지상직·정비관련 기업, 인스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5년 6개월간 법인카드를 2천억원 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업무추진비를 명목으로 발급되는 법인카드를 주말과 공휴일에도 과도하게 사용한 것이다. 이들은 주말에 동호회 활동에 법인카드를 수천만원을 쓰기도 했다.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실이 LH가 제출한 법인카드 사용 내용을 분석한 결과, LH는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법인카드를 2천38억5천288만여원 사용했다. 올해 2분기 기준 LH 임직원 수는 8천885명이다.LH 직원들은 '횟집' 상호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73만7천원으로 작년 동월(366만3천원) 대비 2.0% 올랐다.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9만8천원(2.5%) 상승한 396만3천원, 임시·일용근로자는 4천원(0.2%) 하락한 174만7천원을 받았다.월평균 임금총액(명목임금)은 지난 2월부터 다섯 달째 전년 동월 대비 증가를 거듭했다.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월 상용근로자
개청 20주년을 맞은 증평군이 30일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두관 국회의원, 임호선 국회의원, 이응우 계룡시장 등 각계 인사와 증평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기념식은 수려울과 증평어린이중창단, 장도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대표 6명의 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정우택, 이한재)△감사패 증정(김두관) △우수공무원 시상(정영석)△이재영 군수 기념사△미래비전선포식△한별이합창단의 군민의
GC녹십자는 지난 30일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와 인재 양성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은 권대혁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 학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 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 기술 정보의 원활한 활용 및 전문 인재 교육 등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성과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연구개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