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7개사와 2,109억 원 규모, 57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ㅇ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링크솔루션 최근식 대표 ▲㈜민테크 홍영진 대표 ▲㈜씨투씨소재 고경한 대표 ▲아이쓰리시스템㈜ 정한 대표 ▲㈜제이엘텍코퍼레이션 전상순 대표 ▲㈜한밭중공업 최성일 대표 ▲㈜휴비스 김명진 대표가 참석했다.ㅇ 이날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협약체결 기업들은 기업 이전 및 신설 투자를 통해 지역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2023년 8월 열리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원 썸머 나잇’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으로 'Da, Capo. 다시 돌아간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무대였던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되며 한여름 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11일 금요일 진행되는 첫째 날(부제 ‘더 푸른’)은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온 ‘원 썸머 나잇’을 푸르른 청풍호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KOTRA(사장 유정열)는 한-아세안 FTA와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에 대한 우리 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FTA해외활용지원센터(이하 해외센터)’를 개소했다.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은 3위 교역국가로서, 이번 쿠알라룸푸르에 개소하는 해외센터는 한-아세안 FTA 및 RCEP 활용에 필요한 컨설팅·설명회를 수행하고, 비관세 장벽을 포함한 통관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현지에서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
담양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증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이날 조회에서는 ‘2023 New Bamboo Festival’ 유공자 및 군정 발전 유공자 표창, 베스트공무원 및 깨끗한 담양 만들기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이병노 군수는 이날 민선 8기 1년 분야별 역점 추진사항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협조해준 공직자와 군민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또한 군민 행복을 위한 모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전남도와
고성군(군수 이상근)의 출연기관인 (재)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가 경영실적평가(2022년 실적)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경영실적평가는 정부에서 출자·출연기관의 공통운영기준을 마련해 기관 경영 합리화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무평가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를 토대로 평가된다.주로 2022 경남고성공룡엑스포 운영비 절감, 새로운 아이템으로 관람객 만족도 상승, 지역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또한 관계단체와 협업하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장 조성에 노력하고, 기존 당항포 관광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행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큰 고민에 빠졌다. 전날 밤 늦게 청주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4년 4개월만에 구제역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자정에 긴급방역회의가 열렸을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었다.방역을 생각하면 출장을 취소해야 할 판이었다. 그런데 이번 출장을 취소하면 7년간 공들인 말레이시아로의 한우 수출이 무산될 수 있다는 게 문제였다. 2016년 시작된 검역 협상과 할랄 인증을 무사히 마치고 한우 수출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게 출장의 목적이었다. 문제는 구제역이 발생하면 말레이시아 측에서 수출
삼양식품그룹이 그룹 및 지주사 CI를 ‘삼양라운드스퀘어(Samyang Roundsquare)’로 바꾸고 글로벌 톱100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비롯해 식품‧과학이 결합된 영역을 개척하는 기업으로서의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삼양식품그룹은 3일, 그룹과 지주사인 삼양내츄럴스의 사명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새 사명인 삼양 라운드스퀘어는 하늘·땅·사람을 풍족하게 만든다는 기업 철학 ‘삼양’, 심신의 허기를 채우고 사람들을 연결하는 음식을 의미하는 ‘라운드’, 혁신·질서로 삶을 개선하는 과학을 뜻하는 ‘스퀘어
KGC인삼공사는 3일 정관장의 BI(브랜드아이덴티티)를 ‘JUNG KWAN JANG’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정관장은 국내에선 ‘정관장’, 해외에선 ‘Cheong Kwan Jang’ 중화권에선 ‘正官庄’ 등 각기 다른 BI를 사용해왔다. 한글이 들어간 기존 엠블럼 로고는 그대로 유지된다.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을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에서 '글로벌 건강식품 솔루션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관장'을 영문 ‘JUNG KWAN JANG’으로 통일해 전 세계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브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6월 30일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Blau Farmaceutica)와 자사의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5%)’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9,048만 달러 규모(한화 약 1,194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브라질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29일까지 총 5년간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공급에 대한 추정 금액으로 우선 책정됐다.자사의 대표 혈액제제인 IVIG-SN은 선천성
광주은행 지주사인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지난 7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앞서 J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 이구욱 JB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설립 본인가를 받은 JB금융은 지난 10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7월 3일부터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에 동참하며 신세계 유니버스 기념 음료인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를 한정 출시한다.‘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는 국내산 수박과 성주 참외를 사용해 제조한 음료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 과일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음료의 끝 맛을 참외를 활용해 더욱 달콤하게 제공한다.‘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 출시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과 동시에 시작하며, 7월 3일부터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재료 소진 시까지 한정으로 판매된다. (일부 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6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7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는 박기문 (재)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 3천만 원을 신한승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에게 전달했다.신 교수는 다수의 산업체와 협력기술을 개발하고 식품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등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신한승 교수는 식품안전 및 독성학 분야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114편(국제 SCI(E)급 학술지: 91편, 학진등재: 23편), 특허 14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의 ‘넥스트레벨’ 서비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은 고객 중심 서비스와 편의성 확대를 인정 받아 타이어 종합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론
2023년 7월 3일은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제철소 내 초기설비인 고로, 제강공장, 열연공장, 후판공장들이 모두 정상가동 된 날이 1973년 7월 3일이다.1968년 4월 1일, 5천 년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하는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야심에 찬 소망이 첫발을 디뎠다. 아무도 믿지 않았던 헐벗은 빈곤의 터전 위에 중공업의 초석인 '산업의 쌀' 철(鐵)을 만드는 제철공장을 짓겠다고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을 설립한 날이었다. 포항제철소 첫 쇳물 생산 50주년을 맞는 포스코가 아시아 철강 회사 최초
포스코그룹이 임직원의 출퇴근 시간 단축과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With POSCO Work Station’ 거점오피스를 확대 운영한다.포스코그룹은 지난달 15일 송도 거점오피스 오픈에 이어 7월 3일 판교 거점오피스도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포스코그룹은 2021년 11월부터 서울 여의도 파크원과 을지로 금세기빌딩에 각각 70석과 50석 규모의 거점오피스 ‘With POSCO Work Station’을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9천여 명의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이용했다.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판교와 송도 거점오피스는 경기
단양군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도전할 수 있는 후보지로 선정되었다.환경부는 제28차 지질공원위원회에 단양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논의 결과 단양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단양에 대하여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지질학적 가치와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고 있으며, 국제적 가치도 뛰어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지질공원위원회 위원들은 평가했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중요성뿐 아니라 고고학적·역사적·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닌 곳으로 2015년 유네스코 총
남성현 산림청장과 레밍 호안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6월 23일(금)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양국 정상 임석하에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등 새로운 글로벌 이슈를 반영하고,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감축사업, 종자 보존, 위성영상 활용 등으로 산림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산림협력의 지평을 확대하여,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산림이 양국의 경제ㆍ환경ㆍ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자”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28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혁신형 기업 육성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가스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신용보증기금의 ‘기업형 PB(Private Banking) 서비스’* 및 AI 기반 기업평가 툴(BASA)**을 연계해 에너지 분야의 성장 잠재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8일 「몽골 울란바토르 수의진료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원된 동물진료센터, 진단·치료 장비 등을 몽골 정부에 공식 인계한다.* 몽골 올라바토르 수의진료 역량강화 사업: 우리나라 수의 진료산업 발전 노하우 지원을 위한 국제농업협력사업(ODA)ODA 사업을 이끈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이번 사업은 ‘18년 1월 실시한 제7차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업으로, 본 사업 준공을 계기로 양국 간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공사는 △동물진료센터 구축 △진료장비 지
중앙회는 지난 5월 2일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중앙회관에서 창립 60주년기념식을 가졌다.국내외 13개국 대표와 다수의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기년식에서 박차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상생에 글로벌을 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전 세계 금융소외 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을 전수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이어 컨퍼런스를 통해 @ 새마을금고 해외 전파성공사례 @ 세계 새마을금고 창설 필요성 @ UN ESCAP의 협업을 통한 금융사각지대의 디지털소외해소등 향후 백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