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와 공동으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3 이탈리아 밀라노 우니카(UNICA) 춘계 섬유 전시회’ 내에 14개사 규모의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3일간의 전시 기간에 KOTRA 밀라노무역관의 집중적인 주요 바이어 유치 활동으로 로로 피아나(Loro Piana),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프라다 (Prada), 아르마니(Armani) 등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바이어들의
삼성전자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손잡고 로봇 특화 인재 육성에 나선다.삼성전자와 KAIST는 13일 대전광역시 KAIST 본원에서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CTO 전경훈 사장과 KAIST 이승섭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은 로봇 연구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채용연계형 석사 과정으로, 삼성전자와 KAIST는 2023학년도부터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심화된 이론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양평지사에서 적측량의 정확성과 지적측량 신뢰도를 제고를 위한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 간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연찬회는 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간 지적측량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적측량 불만 민원과 지적측량 서비스 향상 등 여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또한 연찬회를 통해 연 1회 실시하는 지적측량 표본검사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중점 점검하고, 경기도에서 실시한 교육 내용을 전달하는 등 향후 지적사항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군 관계자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항혈소판제제인 ‘플라빅스정75mg’의 국내 의원시장에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GC녹십자와 사노피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력으로 GC녹십자는 국내 의원에 중점을 두고 플라빅스정75mg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플라빅스정75mg는 뇌졸중, 심근경색 및 말초동맥성질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클로피도그렐’ 성분의 항혈소판제 오리지널 제품이다. 주성분인 ‘클로피도그렐’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유러피안 호텔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제철 과일인 딸기를 메인 모티브 삼아 재미있게 스토리를 전개해 가는 커플 로맨스 객실 패키지인 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전했다. 객실 패키지에는 발로나 초콜릿이 선사하는 최상의 맛과 함께 벨벳 느낌의 부드러움과 드라이 딸기의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정판 딸기 초콜릿 박스가 체크인 시 웰컴 선물로 제공된다. 객실에는 딸기, 딸기 레밍턴, 딸기 마카롱, 딸기 샤블레 등 딸기 디저트 세트가 2인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관절케어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구절초’ 제품 섭취 후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해 주는 ‘100% 환불 보장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1차 ‘100% 환불 보장 이벤트’에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1차 환불 보장 이벤트 결과 매출이 전월 동기 572% 증가했으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97.8%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이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앵콜 이벤트는 26일까지 2주 동안
현대로템이 임직원을 위한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전했다.스마트 러닝은 연간 구독형(OTT) 서비스를 통해 제한없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직무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의 다양한 직무 학습 니즈를 충족시키고, 업무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 러닝은 복잡한 사전 수강신청 절차 필요없이 즉시 학습이 가능하고, 신청 가능 과정수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참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또한 기존 학습 플랫폼인 이캠퍼스(e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0일 독일 본에서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 대상으로 건조지 녹화사업의 대표 사업인 창원이니셔티브의 실행력을 강화키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과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고 밝혔다.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더불어 유엔 3대 환경협약으로 1994년 협약 체결, 현재 197개 회원국창원이니셔티브 :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국 총회 시 한국이 제안한 이니셔티브로 토지황폐화 중립 관련 과학기반 구축과 파트너십 구축 시범사업 등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0일, ‘CDE DX AWARDS’에서 개방형 건설정보모델링(openBIM) 기반 디지털트윈 구축과 디지털전환 성과를 인정받아 디지털 비전 분야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한국CDE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CDE DX* AWARDS’는 디지털 프로세스 변화와 데이터 전환기술력을 발굴·시상하는 행사로, 디지털 산업 분야 국내 최대규모 공모전이다. * 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DX(Digital Transfo
청년의 시각에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돕고, 의약품과 산업의 가치를 알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4기 청년기자단(별칭 팜블리)’이 활동을 마무리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10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4기 청년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4기 청년기자단은 총 20명이 활동했다. 일반기자단은 ▲이혜정(인천대 생명공학과) ▲유승현(서울대 제약학과) ▲이세영(덕성여대 약학과) ▲윤지현(중앙대 생명과학과) ▲김서영(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과) ▲민지연(인천대 나노바이오학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와 국내 UAM 기체 스타트업 ‘플라나(PLANA, 대표 김재형)’는 통신 기반 UAM 데이터 전송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플라나는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기반의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수직이착륙) 전기 추진 항공기 개발 기업으로, 플라나 기체는 차세대 항공연료인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이용해 기존 헬리콥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이상 저감하는 것이 특징이다.경기도 이
국제경마계의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로 불리는 ARC(아시아경마회의)가 2월 14일부터 1주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이번 제39회 ARC에 아시아지역 26개 경마시행국의 경마시행체 대표 및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전했다. ‘Breaking Barriers(장벽을 넘어)’를 주제로 ‘팬데믹 이후 경마산업 재도약 방안’, ‘불법도박에 대한 공조체계 구축’, ‘국가 간 경주마 이동 및 교차발매(Simulcasting) 확대’, ‘경주마 복지 강화’ 등 경마산업을 둘러싼
완도군은 올해 97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24억 증액되었으며, 사업 참여 인원은 12개 읍면사무소, 완도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등 34개 사업단의 총 2,535명이다. 인원도 지난해보다 326명이 늘었다. 사업 유형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와 같은 봉사활동 성격의 공익 활동형(2,068명),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312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기초과학 사업화를 통한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2023년도 과학벨트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월 10일 통합 공고 한다고 밝혔다.과학벨트 지원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 환경 조성과 기초연구 성과를 비즈니스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되며, 거점지구(대전 신동·둔곡·도룡)와 기능지구(세종·청주·천안)를 연계·육성하는 사업이다. 전년도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기업 117개 설립, △투자연계 180억 원, △기술이전 연계 82건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올해는 109억 원을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14일 하노이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전했다.. 농산 농특산물과 지역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데에 디딤돌을 놓는 행보다. 논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농촌의 첨단화와 기업친화 행정을 주요 비전으로 삼고 생산ㆍ가공 전반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내부적으로는 과학영농을 토대 삼아 농산물 생산량과 질을 대폭 혁신하고, 대외적으로는 세계시장을 공략해 유통ㆍ판매 대상을 넓게 확보한다는 목표다. 백 시장은 “전국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논산 농특산물의 매력을 더 넓은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
포스코가 2050 탄소중립 달성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에서 저탄소 철강원료 확보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HBI(Hot Briquetted Iron)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해 환원시킨 직접환원철(DRI, Direct Reduced Iron)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제품으로, 전기로 조업 시 고급강 생산을 위한 필수 원료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생산체제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해 전기로 도입을 추진 중으로, 고품위 HBI의 안정적인 수급이 중요하다.지난달 30일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서호주 수상이 첫
LG생활건강이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프로페셔널 홈케어 비타민C 앰플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은 항산화 성분[i]인 비타민 C 유도체 5%(50,000ppm)[ii]와 글루타치온 성분을 담아 지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활력을 전달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포뮬러는 피부를 밝고 환한 피부로 개선[iii]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
농심이 배홍동비빔면의 후속작 ‘배홍동쫄쫄면’을 선보이며 여름 비빔면 시장 경쟁에 시동을 건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출시 첫해 단숨에 비빔면 시장 2위로 치고 오른 신흥 강자 배홍동비빔면의 인기에 배홍동쫄쫄면으로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배홍동쫄쫄면은 배홍동비빔면 비빔장으로 쫄면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배홍동비빔면의 소스가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농심 관계자는 “비빔장 소스를 확장 적용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다양한 비빔 타입 요리를 검토한 끝에 젊은 소비자들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캄보디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활동(REDD+)을 통해 보호한 멸종위기종 4종을 소개하는 2023년 기념우표가 발행되었다고 10일 밝혔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기념우표에는 캄보디아 캄풍톰주 레드플러스 사업을 통해 보호한 말레이천산갑(Manis javanica), 오스톤사향고양이(Chrotogale owston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전력그룹사는 지난 2월 6일 강력한 지진이 강타하여 큰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재난구호 성금 10억원*을 모금하여 전달하기로 임직원이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 한전 2억원, 발전사(한수원·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각 1억원 총 6억원, 그룹사(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각 0.5억원 총 2억원 기부 특히 한국전력은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 노사 합동으로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 재원으로 재난구호 성금을 마련하여 대한적십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