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이 시정의 새로운 변화와 역동적인 성장을 위해 민선7기 제8대 시정비전을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으로 선정하고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천안시를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박 시장의 시정운영의 철학과 핵심가치가 담긴 시정비전에는 ‘ALL NEW 천안’의 변화와 혁신의지 그리고 천안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가 포함됐다.박 시장은 비전을 구체화하는 3대 목표를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로 정했으며, 각 목표별 공약사업 세부추진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
사업비 1조원 규모의 국가대형연구시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의 방사광가속기 신규 구축 방침에 따라 충북을 비롯해 전남 나주, 강원 춘천, 경북 포항 등 4개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총사업비는 1조원(국비 8천억원, 지방비 2천억원). 이를 통해 생산유발 6조 7천억원, 고용유발 13만7천여명, 부가가치 유발 2조 4천억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방사광가속기란 빛의 속도로 전자를 가속시켜 빛(방사광)을 얻는 장치로, 물질의 기본입자를 관찰하는 초정밀 거대현미경 역할이다.충북도는 전문자문단 구성하고 차세
천안시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외 6개 단체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더하기 위해 뭉쳤다. 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3개 소비자단체, 3개 민간단체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착한소비자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착한소비자 운동은 평소 이용하던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장에 각종 비용 등을 미리 ‘선결제’하고, 사용기 등을 SNS 등에 올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결제 운동인 착한소비자
충북도는 29일 도민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담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공식 제출했다.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발전과 충청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도정 최대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공모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방사광가속기의 중요성을 알고 선제적으로 준비한 충북도는 충청권 지자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유치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도민의 역량결집과 유치 분위기 확산 노력을 병행했다.충북의 방사광가속기 유치 도전은 이번이 2008년에 이은 두
Friday May 1, 2020 Round-up of important news from major Korean dailies and from international media todayThe Korea Post (http://www.koreapost.com/)Crown Prince of the UAE discusses with President Moon ways to contain COVID-19The following details were provided by the Embassy of the United Arab Emir
The following details were provided by the Embassy of the United Arab Emirates in Seoul to The Korea Post for publication.—Ed.To prevent the wide spread of novel coronavirus, international cooperation have been important. The UAE has been in close collaboration with international and regional organi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S사에 입사하여 제품설계를 담당하는 연구소에서 10여년간 근무하며 그의 사회생활은 시작되었다.기계공학을 전공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는 사회와 회사에서 풍부한 경험과 이력을 쌓으며 더 넓은 곳을 향하여 진출하게 된 것이다.지금 한국은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중소강소기업들이 하나 둘씩 한국에서의 사업을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이에 코리아포스트에서는 ㈜미래이엔티 김명식 대표를 만나 그의 업체와 사업비전을 들어본다.질문: 미래이엔티의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답변: 저희 회사의 사업 모태는 플라스틱 사
이경식 발행인, 조경희, 김정기, 정원식 취재팀올해, 대한민국과 러시아 연방은 수교 30준년을 맞이한다. 수교일은 1990년 9월 30일 이다. 지난 30년간, 두 나라는 많은 분야에서 협력과 우호 증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한·러 협력관계는 눈에 띄게 활발해 졌다.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코리아포스트 미디어는 안드레이 쿨릭 러시아 대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요지는 다음과 같다.질문: 상호 고위급 인사의 방문을 포함해서, 양국간 교류협력 계획 등에 관해 소개 말씀 부탁
정홍균 총괄국장, 정원식 기자“최근 몇 년간 러시아와 한국 양국간의 무역은 역동적이고 긍정적 으로 발전하였고, 교역액은 250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우리의 공통 목표는 300억 달러로 늘리는 것입니다” 이 말은 금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코리아포스트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앙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가 힘주어 말한 한 대목이다. 쿨릭대사는 이어, “대한민국은 201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 나라의(중국 다음으로) 교역 상대국 2위를 유지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쿨릭대사는 양국 기업간 협력사업 내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