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주시(시장 주낙영),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1월 27일(금)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이하 ‘동남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 박차양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은 ▲홍보영상 시청 ▲환영사 ▲내빈 축사 ▲현판 제막식 ▲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남권센터는 민선7기 주낙영 경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경상북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11월 23일(월)부터 11월 27일(금)까지 울산광역시와 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 청소년들이 화상교류회를 실시한다.울산과학대학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류는 당초 울산 청소년 교류단이 체코를 방문해 호텔 요리과정을 교육하고 실습하면서 두 도시간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화상교류로 추진됐다.닷새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류회는 울산시 12명, 모라비아-실레지아주 12명 등 모두 2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전통요리와 울산 문화소개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행사기간 온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을 완료하고 11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울산광역시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했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6억 원과 시비 6억 원 등 총 12억 원이 사업비로 투입됐으며, 1차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2차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1차 사업은 울산시 스마트시티센터(광역 허
(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가 진행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김포문학상 대상에 최재영 씨(경기도 안성시)의 시 ‘산벚나무를 읽는 저녁’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이용호 씨(서울시 노원구)의 시 ‘파키라 여인’과 배철호 씨(경기도 하남시)의 소설 ‘코로나 학교’, 진서우씨(경기도 김포시)의 수필 ‘타운하우스 사람들’이 뽑혔다.장년부 신인상에는 안정숙 씨(김포시 북변동)의 시 ‘실종된 계절’과 한미선 씨(김포시 구래동)의 수필 ‘외할매집 고야이야기’, 청년부 신인상에는 이정훈 씨(김포시 걸포동)의 ‘사막의 알츠하이머’, 목명균 씨(김포시 감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월 11일(수)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을 평가하고, ‘우수’ 등급을 받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군위군은 올해 5월, 균형발전 사업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확보하고 ‘마을공동체로 이룬 개간촌의 기적, 화산마을’이라는 주제로 화북4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사례로 제출했다. 이어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김충섭 김천시장은 8월 25일(화) 혁신도시 내 추진 중인 주요사업 예정지 현장을 방문해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먹을거리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클러스터부지 활용계획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시즌2와 연계한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했다.먼저 어린이(가족) 특화 생활 SOC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국비 45억 원으로 어린이(가족) 테마파크와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학습시설에서 또래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천시가 자동차 튜닝, 초소형 전기차와 함께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용량 친환경 71인승 2층 전기버스 6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김포시는 올해까지 이미 46대의 2층 버스를 도입해 운행하는 등 전국 최고의 도입률을 자랑하고 있다, 2021년에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하게 되면 김포시에는 총 52대의 2층 버스가 거리를 누비게 된다.김포시는 국토부의 2층 전기버스 보급지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2층 전기버스가 운행되는 대표적인 도시가 될 것이며,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전환하고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등의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에서 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경남의 청년들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도에서 추진한 생활안정 지원사업(청년 면접 정장 무료대여 사업,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수혜 청년의 의견과 개선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이용 후기를 공모했다.9월 21일(월)부터 10월 23일(금)까지 공모 결과 총 75건이 접수됐고, 도에서는 청년을 포함한 5인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진솔성과 공감성, 활용성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11월 13일(금) 오후 2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세미나 1실)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민원안내 시스템인 누리뷰(NURI-VIEW)의 중간 시연회를 열었다. 이 민원안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주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6월부터 구축되기 시작했으며, ‘누리뷰’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로 대전의 민원·시책 정보 등을 시·청각 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제공하는 시스템이다.시·청각 장애인의 경우 음성 또는 수어(手語)로 민원정보를 문의하면 음성 또는 3차원(
Hwaseong City Mayor Seo Chul-mo was named as "Korea Communication CEO" at the 13th Korea Communication Awards held at the Korea Press Foundation on Nov. 11.The competition, organized by the Korea Internet Communication Association under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the competition, is designed t
충청남도(양승조 도지사) 혁신도시 유치 성공을 자축하고, 지역과 국가균형발전 견인을 다짐하는 220만 도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의 중심을 향한 충청남도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혁신도시를 발판으로 한 충남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도는 11월 12일(목) 도청 남문 광장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220만 도민이 힘을 모아 일궈낸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함께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11월 10일(화) 오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선포했다.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장흥군의회 유상호 의장과 의원, 신중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소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유니세프의 인증서·현판 전달, 아동친화도시 선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증서 전달과 축하공연 등 선포식 과정에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참여했다.장흥군은 앞선 10월 19일(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전남 군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11월 5일(목)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이사장), 박규일 초대 과학기술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과학기술산업진흥원 창립총회를 열었다.천안 SB플라자(Science-Business Plaza) 내에 설립되는 천안과학기술산업진흥원은 천안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과학기술혁신 기반 8대 전략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과학기술 산업화,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할 천안시 출연기관이다.천안과학기술산업진흥원은 미래전략 기획센터와 산업관리본부로 나뉘어 업무를 담당한다. 미래전략 기
Marking the first Forestry Workers’ Day, Korea Forest Service (KFS), led by Minister Park Chong-ho, held a ceremony on Oct. 30 at the KW Convention Center's Daejeon branch in Seo-gu, Daejeon, to thank forestry workers for their hard work and to remind them of the importance of forestry and mountain
Gimpo City plans to open the Aegibong Peace Ecological Park in 2021 and actively utilize it as an educational center for security and peace, and as a space where visitors can look at North Korea and paint the future of the unified Korean Peninsula.In an interview with The Korea Post, Gimpo City Mayo
대전사랑운동센터(센터장 한재득)는 11월 7일(토) 오전 시민단체, 대전광역시 공무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사랑의 연탄 1만장(9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대전광역시 동구 하늘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이날 연탄봉사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창섭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박희순 동구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사랑의 연탄은 대전사랑운동센터의 사업비 800만 원과 대전시 자치분권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허태정 시장은 “입동을 맞아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2019년 말부터 시행한 ‘시민안전종합보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는 지난해 12월 9일(월) 시민안전종합보험 제도를 시행한 이후 올해 9월말까지 사망보험금 8건과 사고의료비 316건에 모두 5억 3,0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11월 5일(목) 보고했다.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후 지급된 사망보험금은 시내 화재 사망사고 4건에 2,000만 원씩 8,000만 원, 올해 초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로 희생된 시민 1명과 4월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로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 5일(목) 독서당의 역사를 품은 복합문화 공간 '옥수동 공공복합청사'를 개청한다.1985년 준공돼 33년 동안 옥수동 주민과 함께 해온 옥수동청사는 유지보수 비용 문제, 직무 공간 및 주민 편의 공간 부족, 낡고 좁은 주차 공간으로 불편을 초래했다.새로 건립된 옥수동 공공복합청사는 기존 주민센터와 인접한 부지에 대지면적 906㎡, 연면적 2683㎡,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재탄생했다. 총 12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족한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공간을 조성했다.일조량에 따라 자동
충청남도(도시자 양승조)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환경교육도시로 인정받았다. 도는 환경부 주관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 결과,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10월 20일(화) 환경부에서 열린 환경교육도시현판 전달식에 참석해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환경교육도시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받았다. 도는 환경교육 조례·계획·전담조직·센터 지정 등 환경교육 기반을 다지고, 지난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환경교육도시선언을 이끌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무원 환경교육 의무화 ▲지역 환경교육센터 예산 지원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0월 26일(월) 오후 2시 30분,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대전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국민의힘 의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대전 혁신도시 지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앞으로 혁신도시를 비롯한 도심 전역을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