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 발행인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22년 3월 17일 인도의 나란다 모디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인도가 미국, 일본, 영국, 호주등 이른바 쿼드(Quad) 회원국들과 함께 한국에 매우 중요한 나라임을 보여주고 있다.윤 당선인은 인도를 비롯한 쿼드 회원국들과 긴밀한 관계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모디 총리와 20분 넘게 전화통화를 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모디 총리가 윤 당선자를 축하하고 한국의 새 대통령이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하기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17일 공식 선언했다.송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대선에서 보내주신 1,614만명의 성원을 지방선거의 승리로 보답한다는 각오”라며 “오세훈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가장 최전선에서 싸우며, 윤석열 정부의 일방독주를 견제하고,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영길 의원은 제1호 공약으로 “UN 제5본부를 유치해 서울을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항구적인 평화 체제 구축 △런던, 뉴욕, 파리와 경
SK이노베이션의 거버넌스 구조 혁신을 위해 이사회에서 6년간 함께한 김준, 하윤경 前 사외이사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인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 간의 소회를 전했다.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상법, 자본시장법, 공정거래법 및 정관에서 이사회 권한으로 정한 사항과 이사회 규정에 포함되어 있는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한다.독립성·전문성·다양성의 원칙을 보유 중인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특히 거버넌스* 구조의 혁신을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재단)은 4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청년회의소 (한국JC) 신명식 중앙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범죄예방 뮤지컬’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제작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MG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청년회의소에서 기획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52주년 지구의 날(4.22.) 및 제14회 기후변화주간(4.22. ~4.28.)을 맞아 탄소중립 시민 인식 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불을 끄고 지구를 생각하는 소등행사’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52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구·읍면동 청사 61개소와 녹색아파트 29개소가 참여하는 ‘불을 끄고 지구를 생각하는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고 퀴즈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를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소속 복지기관 및 단체 종사자, 관내 거주 장애인 등 4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양재역 인근 상가 200여 곳을 방문, 지역 주민과 함께 장애이해 퀴즈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바른 장애 용어 ▲장애유형별 에티켓 ▲장애인복지법 상 장애유형 등에
안산시 슬로건인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 적힌 깃발이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내걸렸다고 전했다.2019년 해발 고도 4천m 안팎의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 지역에서 트레킹을 무사히 마친 ‘안산시 줌마탐험대’를 이끌었던 강정국 대장 손에서다.강 대장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9시 프랑스 샤모니 그랑모테에서 산악스키를 이용해 알프스 아르장티에르 빙하와 투르 빙하를 횡단한 뒤 스위스와 맞닿는 국경지대에서 ▲상호문화도시 ▲아동친화도시 ▲국제안전도시 문구가 적힌 안산시 깃발을 흔들었다.강 대장은 알프스 빙하 스키 횡단의 목적을 생생도시 안
충남도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을 올해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경영 및 근로자 고용 안정을 위해 2019년 도입했다.도내 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월평균 보수 230만 원 미만 근로자의 고용‧산재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사업 도입 당시 지원 기간은 3년이었으나, 지난달 28일 도와 15개 시군이 ‘충남형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협약을 체결하며 올해에도 중단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일 경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권 장관,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채성완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지역 6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와 함께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유버㈜를 방문해 코로나19 살균 특화 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최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4,600여만원을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전했다.한수원 노사는 지난달 15일부터 7일간 성금을 모금했으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져 있는 산불피해 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에 동참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사가 합심해 많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모금
다음 기사는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한 기사 이다.—편집자수색 작업과 조사 결과 아제르바이잔 호자벤드 구역의 에딜리 마을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푸줄리 시 영토에서 새로운 집단 무덤이 확인되었다. 1990년대 초반 이후 실종된 6~7 명의 아제르바이잔인으로 추정되는 유골은 이후 신체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위해 조사단에서 발굴·수집되었다.(증거사진첨부)아르메니아인들의 감금 생활에서 살아남은 아제르바이잔 민간인과 군인의 증언으로 수십 명의 아제르바이잔인이 고문, 굴욕 및 기타 비인도적 대우를 받은 후 군용 트럭
UCLG 세계사무국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은 5일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허태정 대전시장을 접견하고, 2022 대전 UCLG 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는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사단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허 시장과 에밀리아 사무총장의 지난해 10월 UCLG 총회 개최 업무협약을 위한 바르셀로나 세계 사무국 방문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대전시와 UCLG 세계사무국은 양측의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총
3월 30일 주한 페루대사관 관저에서 페루해군 참모총장 Herbert Del Alamo 중장과 해군참모총장 김정수를 기리기 위한 상호 리셉션이 열렸다.이날 페루 및 대한민국 해군의 고위 장교들과 외교단의 고위급 인사들, 민간 기업인들이 참석하였다.페루해군 참모총장 Herbert Del Alamo 중장이 서울에서 열린 '제5차 대한민국과 페루 해군 참모총장 회의'에 참석했다.연설에서 그는 페루 정부와 MGP 측에 두 척의 코르벳함 BAP Ferre와 BAP Guise의 기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마찬가지로 중장은 조선 기술 개발 측
전국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 2년 연속으로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 릴레이에 참여한다고 전했다.블루라이트 캠페인은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지역명소에 파란 조명을 비추고, 참가자는 파란 옷이나 소품을 착용한다. 파란색이 자폐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기 때문이다.전국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발달장애인거점병원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
아모레퍼시픽이 17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35개 기관에 1억 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하여 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여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1+1’ 기부의 좋은 예로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의미를 더해준다.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3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박종호)는 30일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지난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을 진화하였던 5개 지방산림청 소속의 산불진화대원을 격려하기 위하여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또한, 협회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협회 직원 30여 명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역에 투입하여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생활권역과 연접한 산지 1,000여 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지자체와 산림청에 조사 결과를 전달한 바 있다.이는, 산불 현장의 토양 표면이 재(灰)로 인해 발수층이 형성되면서 집중호우 시 산지 토사재해
윤화섭 안산시장은 29일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만나 환담했다고 전했다. 이날 찌름 보통랑세이 대사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위치한 다문화작은도서관을 찾아 대한민국-캄보디아 양국의 상호문화교류를 위해 양국 언어로 된 이중언어도서를 기증하고, 반월·시화국가산단에 위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윤화섭 시장은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와 캄보디아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630여 명의 캄보디아 주민이 잘 적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한 UAE 대사관은 2022년 3월 25일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기업설명회 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본 설명회는 한국연구재단(NRF)후원과 한국무역협회(KITA)와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이사 알사마히 주한 UAE 공관차석은 UAE의 탄소중립화 노력을 소개하고, 한국의 UAE 탄소 중립화 분야 외국인직접투자기회를 설명했다.UAE는 1989년 오존층 보호를 위한 비엔나 협약가입, 1995년 유엔기후협약 가입, 2005년 교토의정서 비준에 이어 2015년 파리협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오는 4월 22일까지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사회공헌 신규사업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대국민 공모를 시행한다고 전했다.공모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 아이디어 부문’과 비영리 단체가 제안하는 ‘사회공헌사업 부문’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선정 시 국민 아이디어 부문은 총 400만원의 상금을, 사회공헌 사업 부문은 해당 사업을 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분야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언택트 사회공헌’, 환경 및 안전, 지역문제 등의 해결방법을 제안 하는 ‘E
다음 기사는 주한 UAE 대사관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한 기사 이다.—편집자3월 17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IVI 가입 기념식을 개최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와 UAE 보건부의 알부도어 대외협력 및 보건 담당 차관보, 이종구 대한민국 글로벌보건안보대사,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알누아이미 대사는 축사를 통해, UAE의 IVI 가입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UAE의 IVI 가입은 신뢰받는 국제기구인 IVI와 UAE 간의 공조와 협력을 촉진할 것이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