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영화제 :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영화 협회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 영화 커뮤니티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가 영상국에 의해 시작되었다.‘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우크라이나 영화청과 우크라이나 영화계가 시작한 프로젝트로,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벨기에, 튀르키예, 불가리아, 케냐 등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CF "Doors"가 TRA 미디어,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11월 8일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2020년 44일간 애국 전쟁에서 얻은 승리의 2주년을 기념한다.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아르메니아에 의해 아제르바이잔 영토의 점령이 이뤄졌으며, 우리 영토의 20%가 상실되었다. 아르메니아군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무조건적인 철수를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 국제사회의 여러 차례 요구에도 불구하고 아르메니아 점령은 지난 해까지 지속되었다.아르메니아의 공격적인 정책으로 인해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상 과정이 실패하였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의 침략과 도발에 군사적으로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4T라는 교육 철학을 가진 학교이다.4T란 Ethics(윤리), Storytelling(스토리텔링), Teamwork(팀워크), Technology(테크놀로지)를 뜻한다.교육의 근본을 윤리에서 찾으며 이야기가 있는 협력과 융화속에서 과학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경영대학원으로 교육 이념으로 정하고 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04년도에 설립한 이래 17년간 무려 5,000 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했으며 그 결과 윤리 경영 세계 100대 명문대학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천안박물관(관장 이종택)이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천안의 관아’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현재 충남 제1의 도시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천안의 조선시대 모습을 ‘관아’를 통해 살펴본다. 조선시대 천안은 천안·목천·직산이 각기 다른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서로 다른 지역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 속에서 일어났던 여러 사건과 사고들이 현재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 전시는 조선 초기에 건립돼 질곡의 역사를 지나면서 훼손되고 사라졌지만, 관아의 다양한 기능과 함께 천안의 성장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7일(월)부터 나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매일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7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
“저는 재즈협회 회장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혹은 뮤지션으로서 지구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지구수비대’라는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한국재즈협회 웅산 회장이 10월 25일 ‘지구수비대’ 결성 이유를 밝혔다.코리아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웅산 회장은 또한 “지구수비대에는 재즈뮤지션, 작가,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환경에 관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성을 유지해나가는
“지금의 K-POP의 성공신화에는 한국 사람 특유의 근성, 추진력 같은 것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엠와이뮤직의 대표 윤동환 대표가 10월 20일 K-POP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코리아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윤대표는 또한 “이수만 회장님이 말씀하시길, “문화가 발전을 하면 경제가 발전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문화가 발전을 하고, 그 후 경제가 발전을 해야 선진국이되는, 문화가 경제를 이끄는 동력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라고 말했다.K-POP 시장에서 특히 아이돌이 성공을 것은 해외시장에 먼저
시온칸 (배희권) 부회장삼성궁에서 열리는 천제는 궁을선인인 한풀선사가 대신관으로서 직접 주관을 하는 바 국가가 지정한 개천절은 10월 3일인데 그 기일을 음력에 맞춰서 천제를 지내는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직계조상인 한인. 한웅. 단군을 모시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신물삼기와 제례가 진행 된다. 그리고 한풀선사의 무예시연이 진행되며 옛 고조선의 정통복식의 제례가 진행 된다. 그런 후 둘째 마당에서는 태평무(이우주)공연과 강만홍씨의 몸짓극인 '미치던 그날'이 특별 공연 된다.세째마당에 들어가서 풍류연이 시작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 문화예술 BEST 10기 원생은 19일 강남구 학동소재 엘리애나호텔에서 디너 콘서트를 개최했다.디너 콘서트 1부 행사에는 라틴댄스1인자 이상민과 이단비 커플의 댄스공연이 있었으며, 2부행사에는 라이브황제 가수 박강성이 가을 음악회를 선사했다.최호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최호현 원장겸 책임교수는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원생들과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학자와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문화예술인들의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경남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5일 엑스포 개최를 200여 일 앞두고, 엑스포 제2행사장이 위치한 화개면에서 차생산 주역인 화개면민과 함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고 전했다.15일 화개 그린나래공원에서 펼쳐진 ‘제22회 화개면민의 날 및 제27회 면민체육대회‘에서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도의원, 하동군의회 정영섭 군의원, 엑스포조직위 박옥순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개면민과 함께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드론으로 ’D-200일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화개면민 다
축제의 계절 가을,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 축제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색적인 축제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이태원지구촌축제’로 올해는 31개 대사관에서 참여해 ‘한국 안의 지구촌’ 이태원의 매력을 더한다고 전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5일 진행되는 이태원지구촌축제를 제대로 즐길 관람 포인트를 소개했다. 축제는 ‘우리, 지금 만나’라는 슬로건 아래 15일 오전 11시 메인스테이지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저녁 6시30분 폐막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이 다채로운 프로그
14일(금) 오후,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수변무대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김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과 함께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여성을 위한 한국 전통음식 체험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날 박 구청장과 외국인들이 만든 김치는 마포구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평택시에서 지난해 5개국 주제로 한 국제문화주간 이어 올해에도 3개국 대상으로 국제문화주간 펼쳐질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여행’은 단어 자체만으로도 우리를 설레게 한다. 새로운 곳을 찾아가 먹고, 즐기고, 배우는 경험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고, 마침내 실행에 옮긴다. 설령 직접 떠나지 않아도 우리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여행의 맛을 발견하다. 다른 이의 여행과 관련된 사진이나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일종의 만족을 느낀다.그래서 평택시의 세계문화주간이 반갑다. 여행은 우리가 직접 낯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기념행사가 지난 10월 10일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원심창 의사의 항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원심창 의사의 출소일인 10월 10일을 기념하고자 내빈과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년 3월 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 발각·체포되어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해방 후 국내에서 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태흠, 이응우, 장준규)는 지난 10월 7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국내외 참전용사 및 그 후손 80명을 초청하여 6.25참전에 대한 예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 손희원, 손봉진 충남지부장을 비롯한 유공자회 관계자 50명, 콜롬비아 출신 참전용사(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 그 밖의 해외 참전용사 후손 25명과 각 군 인사참모부장이 초대되었다.이번 행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인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 에 걸맞게 콜롬비아 참전용사뿐
지난 9일 한국마사회 안전관리단과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는 자회사 직원 대상 건전경마 인식제고 및 과몰입 예방 등 건전화 제도 전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그동안 경마 건전성 강화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사업장 내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러한 건전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고객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내부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경마 사업장 내 미화·경비·시설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건전경마
10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5일간 DDP 알림터에서 국내 최대 패션 수주 박람회인 2023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쇼가 개최된다고 4일 전했다.이번 트레이드쇼는 ‘지속가능성’을 타이틀로 리사이클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 환경 사회 투명 경영 패션 공동관과 소재 전시관을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동행’을 모토로 체험 이벤트와 세미나 등을 운영 예정이다. 이번 트레이드쇼에서는 참여하는 브랜드들의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는 2021년 국제교류 사업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중국 광둥 선전(Shenzhen)의 TNT현대아트스페이스(TNT Contemporary Art Organization - 관장 Jianmei Feng)와의 교류전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10월 8일부터 진행되는 전시 는 담빛예술창고와 중국 광둥 선전에 위치한 TNT 현대 아트스페이스가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문화
서울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원장 조태권)이 주관하는 ‘성북동밤마실-달빛에 풀어지다’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성북동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28일 전했다.성북동밤마실은 2017년부터 시작된 성북동문화재야행을 잇는 행사다. 성북구 관계자는 “문화재 및 문화시설 야간 개방,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각종 체험 및 전시, 해설탐방 프로그램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만해 한용운 심우장, 최순우옛집,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본원, 이종석 별장, 선잠단지 등 문화재와 우리옛돌박물관, 성북선잠박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 관광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22일 전했다.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천안종합운동장 흥타령극장에서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약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개막선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