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나는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 여행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10월 20일(목)부터 27일(목)까지 8일간의 개최 일정을 알리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제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서울국제음식영화제(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는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다. 영화제는 인생의 맛과 여유를 환기하는 영화들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일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글로벌 ICT 기업 cocone M과 손잡고 애니메이션 작품 NFT를 발행한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사무국은 최근 메타버스 전문기업 cocone M과 페스티벌 관련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소재로 한 NFT 발행 협약을 맺었다.cocone는 ccp(Character Coordinating Play)로 알려진 아바타 소셜 앱 장르에서 누적 이용자 수 1억 2,900만 명에 이르는 20여 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POST VOYAGER가 개발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MOO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국제경쟁 VR 선정작 5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올해 선정된 작품은, 작년보다 더 세고 화려해졌다. 모두 한국 최초 공개작품으로, 특히 올해 9월 열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작 3편, 선댄스국제영화제 1편이 프리미어로 포함되었다.페드로 하레스, 독일/브라질, 2022 (베니스국제영화제 VR경쟁)광장을 둘러싸고 다양한 모습을 가진 새로운 마을이 나타난다. 광장은 이야기, 빌딩들, 희망과 갈등의 교차로이다. 유대감과 문화가 자리를 잡고,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이들에겐
류민열 문화부장오은. 1982년생. 2002년, 스무살이 되던 해 ‘현대시’를 통해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호텔 타셀의 돼지들’이란 첫 시집으로 큰 주목을 받은 오은 시인은, 이 시집에서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현대 문명 전체가 안고 있는 부조리를 그만의 말놀이 방식으로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꼬집었다. 평가는 엇갈렸다. 누군가는 그저 젊은 시인의 단순한 스타일뿐이라고 치부하기도 하였고, 누군가는 혁명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그에 대한 평가는 대립하는 만큼 또한 뜨거웠다. 어쩌면 그 뜨거움은 그의 차가운 말놀이 속에 이미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IAF는 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 국제영화제로서 중국과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을 개최한다. 먼저 오는 10월 부천에서 중국애니메이션특별전을 열고, 11월에는 북경에서 한국애니메이션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BIAF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국내 애니메이션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기업의 자금 확보와 성장을 지원하는 콘텐츠 피칭 플랫폼 ‘케이녹(KNock) 2022’에 참가할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콘진원의 대표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인 ‘케이녹’은 올해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로간벤처스, 롯데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 6개 투자사로 구성된 ‘케이녹 파트너스’와 함께 참가사를 선정했다. 각 투자사는 참여기업의 전담 멘토로서 활동하며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게
올 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가 오는 8월 3일부터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154개국 팬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K-콘텐츠의 글로벌 저변확대를 목표로 국내외 공연을 온라인 스트리밍하는 메타씨어터는 전 회차 공연을 라이브로 송출할 수 있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전무후무한 플랫폼이다. 지리적 요건이나 장기화 되는 팬데믹 등의 요인으로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공연 팬들이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이번 시즌 의 라이브 스트리밍은 8월 3일부터 2
이경식 발행인, 이갑수 편집국장다울 마투테 메히아 (Daúl Matute-Mejía) 주한 페루대사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과의 양국 관계가 최고 수준으로 공고화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7월 28일 서울시내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페루공화국의 독립 제201주년을 맞아 페루의 가장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여 열린 연회에서 대사가 한 말이다.마투테 메히아 대사는 이어, “올해는 정치, 경제, 국방, 협력 등 다양한 차원에서의 관계를 공고히 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을 기념하는 해 이기도 합니다” 라고 양국간의 그동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충청권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지난 27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기업, 연구소,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콘텐츠 분야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콘진원의 교육 사업인 ‘콘텐츠 원캠퍼스(One Campus)’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콘텐츠 원캠퍼스 사업에 참여 중인 충청권 6개 대학 ▲남서울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와 콘
강원 화천 토마토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된다. 23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과 사내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제18회 빅토리 부대(27·15사단)와 함께하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올해 축제는 27사단과 15사단 등 지역 군부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명실상부한 민·군·관 화합과 상생의 축제로 치러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축제는 △토마토 월드존 △토마토 피아존 △토마토 워터존 △토마토 해피존 △토마토 마켓전시존 △토마토 액티비티존 등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BIAF2021 장편 대상작 의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적 화두인 난민 문제를 아동의 주체적 관점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으며 BIAF2021 장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다.미술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명예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
주한 아랍에미레이트(UAE) 대사관은 아랍에미레이트가 자국 여성에 대한 지원 및 역량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범정부적으로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리더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주한 UAE 대사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Abdulla Saif Al Nuaimi)는 “UAE는 자국 여성의 국제무대에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며 “UAE의 대외원조정책은 여성문제를 우선과제로 삼고 있으며,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강화 및 보호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8월 11일 개막한다고 전했다. 조성우 JIMFF 집행위원장은 14일 충북 제천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8회를 맞아 큰 도약을 준비했다”면서 “영화음악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세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영화제에서는 역대 최다인 39개국에서 온 140편의 음악영화가 관객과 만난다.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잔나비, 이석훈, 선우정아, 십센치, 로꼬, 쌈디 등이 무대를 꾸민다.3년 만에 야외행사가 부활하는 만큼 주 무대도
천안시 청룡동(동장 임병학)은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이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청룡단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 요술램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그동안 관내 복지 대상자에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해왔으나, 모든 대상자에게 똑같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741가구의 소원을 신청받아 가구별로 물품, 서비스, 기관 연계 등을 실시해 맞춤형 복지를 지원했다.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장애인 가구 A 씨는 볼링선수임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을
대전시는 지난 5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제14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일선 미용인들과 우리나라 미용산업 미래의 주인공이 될 미용 전공 학생들에게 도전과 미용기술 연마의 장이 되었다.이날 오전 경연에서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3개부로 나눠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4개 부분 73개 종목에 지역 미용인과 미용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각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60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6·25전쟁일 중앙행사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된다고 전했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국내‧외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25일(토) 오전 10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를 주제로, “수많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지켜가자”는 메시지를 전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GIFF) 김동호 이사장이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고 전했다.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7월 열리는 제5회 말레이시아 골든 글로벌 어워즈(Malaysia Golden Global Awards)에서 김동호 이사장이 평생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조안 고(Joanne Goh) 조직위원장은 “김동호 이사장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강릉국제영화제의 창립자로, 영화제와 영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이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의 밤(Korean Reception)’을 지난 6월 14일(화) 19시(현지시각) 프랑스 안시 노보텔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한국애니메이션의 밤’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감독 및 관계자와 교류,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2016년부터 BIAF에서 주최하였으며 이번 2022 행사에는 아카데미(OSCARS)노미네이션 감독들인 위고 코바루비아스, 바스티앙 뒤부아, BIAF 장편 대상 안카 디미안, 안시 명
한국 대중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인 뮤지션 ‘뮤즈온(MUSE ON) 2022(이하 뮤즈온)’ 10개 팀이 탄생했다고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올해의 뮤즈온 뮤지션 10팀을 최종 선정했다. ‘뮤즈온’은 음악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창작활동을 돕고,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대중적인 뮤지션으로의 성장을 이끄는 콘진원 대표 뮤지션 육성사업이다. 올해 뮤즈온은 지난 4월 말 공모를 시작해 총 437팀의 신인 뮤지션이 지원하며, 43.7:1의 역대 최고 경쟁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BIAF2022 포스터는 으로 BIAF2021 장편 부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3개 부문을 수상한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소라껍질을 귀에 대고 있는 여자와 멀리 새를 날리는 사람의 모습을 유려한 색체의 오일페인팅 기법으로 연출했다.화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