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최초로 K뮤지컬의 일본 진출을 선언한 매혹판타지 뮤지컬 (제작 신스웨이브)이 더 화려하게 돌아온다. 초연 4개월만인 6월 3일(금) 열리는 앙코르 공연 개막을 통해 K뮤지컬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 했다고 전했다.지난해 말 한국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http://metatheater.live)를 통해 전 세계 154개 국가 및 지역 라이브 스트리밍에 나서며 코로나 팬데믹을 넘어 글로벌 팬들과 만난 작품이다. 일본의 천재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스에미츠 켄이치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 제작을 이끄는 현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 ‘2022 콘텐츠 스텝업’의 연간일정을 공개하고, 올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 교육 마련올해 ‘콘텐츠 스텝업’은 콘텐츠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IP) ▲제작(기술) ▲유통(플랫폼)을 주제로 총 24개의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외 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한 ‘모든 어린이를 위하여’ 행사를 통해 모금한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기부금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현재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일상의 삶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날 행사에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자율 기부함을 설치하였다. 행사기간 동안 약 3,000여명의 관람객이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은 우크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난 18일 나주시 도래마을에서 꽃 심기 활동에 나섰다.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아름다운 지역사회이번 캠페인은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기평과 뜻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했다.콘진원 임직원 19명과 농기평 임직원 1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철쭉 2,000여 본을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이 제작한 오페라 ‘허왕후’가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초청작으로 14일, 15일 양일간 서울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지자체에서 만든 오페라 중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초청받은 오페라 ‘허왕후’는 매 공연 후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오페라 평론가와 관객평가단으로부터 “가야역사와 신화를 담은 오페라계의 새로운 바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오페라 ‘허왕후’는 가야사를 재조명하고 가야역사문화 콘텐츠의 개발 필요성에 따라 2천년 전 가야 문명의 출발이자 철기문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 유네스코 한국 문화예술 홍보대사를 역임한 춘당 민태홍 화백의 특별전이 오는 5월 18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인사이트 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특별전시회는 한국의 전통한지 옷칠, 돌가루 등을 사용한 자연 시간의 흔적 등 신작 25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민태홍 화백은 최근 진행된 서울 옥션 경매에서 추상화 여러점이 고가에 낙찰되어 그의 독창성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년전 미연방 마약 희생자 유가족 돕기 캠페인에서 자신의 작품 45점을 기부해 미국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민태홍 화백은 오바마 플레티
2022년 5월 12일 주한 UAE 대사관은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공동으로 웨비나를 Zoom을 통해 비 대면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본 웨비나에서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는 관용의 개념을 설명하며, 관용 및 공존 강화를 위한 UAE의 노력을 소개했다. 아울러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의 관용에 있어서의 국내외적 성취를 언급하며, 국가 건설에서부터 드러난 국가 지도부의 관용 비전과 함께, 국가 간 공존 및 관용을 촉구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설명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영상자료도 함께 상영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제작 신스웨이브)가 남녀노소 관객들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가정의 달을 맞아 기지개를 켠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5월 3일 개막한 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팔짱을 끼고 온 관객, 아이의 손을 잡고 온 관객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몰이에 나섰다. 주말 공연장에는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흥겨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몸을 들썩이는가 하면 중노년층 관객들도 다수 관극에 참여해 100분간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로
5월 24일 불가리아의 글자, 교육 및 문화의 날 기념을 맞아 주한 불가리아대사관과 부산시청은 “불가리아의 글자 – 유럽의 알파벳” 전시를 개최합니다고 전했다.20개국의 저명한 예술가 30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초기 유럽의 3대 알파벳 중 하나로 알려진 불가리아 알파벳 개수를 따라 30점의 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들은 2007년 10월 소피아에서 열린 제5회 트라이에니얼의 국제심의회 때 추첨을 통해 한 글자씩 선택했습니다. 그 중 하나인 ”ь”는 불가리아의 35세 미만인 젊은 예술가와 학생 다수가 참여한 60여 개의 작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를 10일 오후 8시에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은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이번 봄 개막제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 궁중
이경식 발행인, 이갑수 편집국장, 조경희 부회장바트에르덴 몽골 환경부 장관은 2022년 5월 6일 주한몽골대사관에서 1985년부터 영문 3, 한글 2개 매체를 발행하고 있는 코리아포스트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몽골은 풍부한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정보를 한국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바트에르덴 몽골 환경부 장관은 “몽골 국민과 한국민 사이의 인적 관계와 친선을 증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다음은 바트에르덴 장관과 이경식 발행인, 조경희 부회장, 이갑수 편집국장, 우창규 부장으로 구성된 코리아포스트 취재팀과 나눈
유명옥은 국악인이며 자연치유학박사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이수자로 실기를 익힌 예능인이며 학자이다. 사단법인 서울아리랑보존회와 한국전통음악치유협회 두 단체를 이끌고 있다.부친의 상여소리에서 유명옥의 아리랑은 태동했다. 독립군 후손으로 장부의 꿈을 펼치지 못한 한을 상여에 실어 하늘에 고하는 부친의 상여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넓은 집에는 징, 꽹과리, 북 등이 있었고 그런 환경은 아리랑을 좋아하게 했으며 자연스럽게 아리랑 박사로 이어졌다. 자장가에서 상여소리까지 아리랑으로 꾸며가는
최문정 작가의 그림은 추상적이되 시적인 울림이 있어 감동이 크다. 시적 조형인이라 할 만했다.동양의 단청이 서양의 추상미술과 만나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듯한 강한 인상을 받았다.우리나라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화풍을 보는 것 같은 그러나 추억에 짓눌리지 않는 젊은이의 발랄함이 느껴진다.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단청의 세계는 정형화된 관념의 틀에 갇혀 있지 않나 하는 인상이 강한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전통을 지키면서도 해체하는데 대단한 용기가 필요할 터였다. 최문정 작가는 에서 바로 그런 용기를 보여주었다
한국 안에 작은 유럽마을 ‘쁘띠프랑스’ &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가 5월 가정의 달 및 이탈리아마을 개관 1주년 (5.22)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제 10회 유럽동화나라축제” 를 축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분위기와 함께 서울근교 가평에서 소소한 가족여행이 가능한 요즘, 쁘띠프랑스 &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에서 이국적인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길 바란다. 주요 행사로는 제 10회 유럽동화나라축제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 위주로 진행될 거대피노키오와 비눗방울 이벤트는
중견 사진기자 장정현이 코리아포스트에 명예 특집 사진기자로 합류했다.37년 전 1985년에 창간한 코리아포스트의 5개 매체에서 사진작가겸 특집기자 장정현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2022년 4월 28일 코리아포스트 본사에서 장정현에게 코리아포스트의 명함과 기자증을 수여하는 수여식이 열렸다.장정현에게 사진 취재를 원하시면 edt@koreapost.com, pub@kotatpost.com, 또는 cha@koreapost.com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전화번호는 모바일 010-5201-1740, 일반전화 02-2298-1740/6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는 2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실행계획수립 및 행사대행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고효열 보령부시장, 조한영 조직위 사무총장, 축제 및 전시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추진현황 실행계획 보고 및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보고회에서는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7개 전시관의 구성 및 연출 계획과 홍보‧이벤트 등 분야별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외부전문가와 관련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문화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5월 11일(수)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온라인 문화센터는 노래교실, 요가, 줌바댄스, 영어회화 등 성인 대상의 취미 강좌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사, 창의역사, 주산암산 등의 학습 강좌와 수채화, 종이접기 등 공예/미술 수업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강좌는 5월 18일(수)부터 6월 29일(수) 총 6주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1인 기준 2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일 도내외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사)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북도를 중심으로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자 참여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주요내용은 △엑스포 자원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모집 활동 지원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도내‧외 봉사센터 및 단체의 엑
콜롬비아와의 외교는 한국전쟁에 군대를 지원하여 전쟁으로 두나라의 외교를 시작하였다. 1978년에 한국에 콜롬비아 대사관이 개관되었고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이 콜롬비아 방문을 하였고 2019년 이낙연 총리가 방문하여 자유무역에 사인하며 두나라 무역발전에 힘입었고 2021년 콜롬비아 한국참전 70주년 기념식이 있었으며 또한 콜롬비아 대통령 H.E. Ivan Duque 한국을 정상 방문하였고 외교부 차관 H.E. Marta Lucia Ramirez가 한국을 방문하였다.콜롬비아대사관 주재 한국 언론인 초대모임이 포시즌호텔에서 있었다. 올
(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개최되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온라인을 통해 홍보할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전했다.SNS 서포터즈는 엑스포와 관련된 소식을 공유·전파하고, 엑스포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모집인원은 블로그, 영상 2개 분야 총 20명이며, SNS 홍보 활동과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위촉장 전달과 함께 엑스포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