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까지 창원 갤러리 고운에서 다채로운 융복합 콘텐츠 결과물 전시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2019 콘텐츠 원 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성과 발표회-2020 가야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2월 4일(화) 창원 갤러리 고운에서 열렸다.

이날은 개막식을 비롯해 ▲산업계 관계자와 함께하는 산학 교류 행사인 데모데이 ▲경남의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 방안 논의를 위한 지역 문화콘텐츠 협의체 간담회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융합 퍼포밍 쇼케이스 등이 열렸다.

2020 가야 전시회 전경
2020 가야 전시회 전경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19 콘텐츠 원 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의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경남형 창의 콘텐츠 개발 제작과 경남형 콘텐츠 창의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하는 ‘융합 감성 콘텐츠 교육 프로젝트 다른 차원: 오감(五感)’을 운영해 왔다.

16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와 협력 관계를 이어온 고운치과(원장 고철수)가 후원했으며,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창작한 미디어아트 전시물 5점과 2019콘텐츠원캠퍼스 교육과정을 담은 아카이빙 전시 등 다채로운 융복합 콘텐츠 결과물이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는 미디어아트 전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시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사무실(249-2125/2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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