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3일 오후 13시14분경 경기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산1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2대, 지자체 2대)를 투입, 15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경기 양평군에서 일어난 산불에 대해 진화를 완료하였다. 사진=산림청 제공
경기 양평군에서 일어난 산불에 대해 진화를 완료하였다. 사진=산림청 제공

현재 기상 상황은 바람 북북동 2,4m/s, 습도 52%, 온도 16.7℃로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투입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봄철을 맞아 전국에서 소각 행위가 증가하고,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림인근에서 불씨 취급을 금지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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