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도시락을 선보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대표 레스토랑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 셰프의 요리와 베이커리 ‘조선델리’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높은 퀄리티의 식재료, 맛과 안전한 위생을 모두 충족하는 호텔 도시락을 집에서 홈파티뿐만 아니라 기업 직장인들까지도 즐겨볼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 샌드위치박스 사진=신세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 샌드위치박스 사진=신세계 제공

기존에 요청고객에 한해 테이크아웃을 구성했었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홍연과 조선델리 도시락의 경우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의 테이크 아웃 평균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45% 상승했다. 도시락 판매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스시조, 홍연 도시락을 20개 이상 주문 또는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호텔 차량으로 직접 배달하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20개 이하 주문의 경우 퀵 서비스로 배달되며 비용은 고객 부담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도시락 스프링세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도시락 스프링세트

스시의 명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스시조는 도시락 5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4만 7천원부터13만 2천원까지(세금 포함가)이며 도시락 런칭 기념으로 스프링 세트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유부초밥, 후토마끼, 생선구이, 튀김, 밥, 장국, 샐러드, 과일 등을 담은 도시락을 5만5천원에 4월 30일(목)까지 판매한다. 그 외로 제철 생선을 이용한 스시, 사시미부터 생선, 튀김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홍연은 엄선된 재료와 최상의 맛으로 구성한 메뉴로 구성해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3만원, 5만 5천원(세금 포함가)으로 5만 5천원 메뉴는 오향장우육, 깐풍기, 마늘 소스 메로찜, 궁보 새우, 피망 소고기, 난자 완스, 킹크랩 볶음밥, 비타민 야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홍연 도시락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홍연 도시락

조선델리에서는 샌드위치1종, 파스타와 과일로 구성한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2만 9천7백원부터(세금 포함가, 종류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로 샌드위치는 닭가슴살 파니니, 치킨 페스토 샌드위치,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모짜렐라 치즈 그릴 야채 샌드위치, 치킨 커리 샌드위치, 칼디로마 샌드위치 중 1개 선택 가능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식음 이희종 팀장은 “생일 또는 기념일에 집에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홈파티를 즐겨야 하는 홈파티족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특급 호텔의 보장된 위생과 신선한 식재료와 함께 전문 셰프의 퀄리티 높은 맛있는 홈파티 음식을 찾을 홈파티 족을 위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토랑 대표업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테이크아웃 & 배달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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