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 우려 지역 긴급 진단... 2차 피해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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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 우려 지역 긴급 진단... 2차 피해 예방 나서
  • 홍지영 기자
  • 승인 2020.04.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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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공공시설 등 생활권 주변을 대상으로 긴급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8일부터 10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지의 산사태 위험성을 긴급 진단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나선다.
* 산불 피해: 산림 약 800ha, 주택 4채, 축사 3동 등 대규모 피해 발생(’20.4.24 ~ 26.)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기술사 등 산사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진단팀은 지리정보시스템 분석 및 드론 촬영으로 대상지를 구획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한다.
* 긴급조치 : 응급복구·항구복구 시행 이전 토사 유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간 시공이 가능한 산사태 예방 조치(마대 쌓기, 비닐 덮기 등)

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우려지역 긴급진단 사진=산림청 제공
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우려지역 긴급진단 사진=산림청 제공

앞으로 산림청은 긴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주요 공정 및 소요 예산을 산출하여 긴급조치·응급복구를 연내 시행할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긴급진단으로 안동 산불피해지의 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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