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스마트관광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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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스마트관광으로 승부한다
  • Lee Kyung-sik
  • 승인 2020.06.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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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와 한국스마트관광협회·관광경영학회, 16일 ‘코로나19 이후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 등 지역관광의 새로운 발전방향 논의, 지역연계 관광상품 제안설명회도 진행

전주시 관광산업과 정상택 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ICT(정보통신기술)와 접목한 스마트 관광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밝혔다.

"16일 전주시와 한국스마트관광협회(회장 이영근), 관광경영학회(회장 류인평)가 공동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관광에 활력을 줘야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스마트관광은 여행지의 정보를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관광을 말한다.

이영근 한국스마트관광협회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4차 산업혁명 추세에 맞는 관광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회장은 “스마트관광 시대,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맞춰 모바일과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관광서비스가 필요한 만큼 교통, 언어, 예약, 결제까지 한꺼번에 해결되는 스마트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누적된 관광정보의 분석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특화된 지역 콘텐츠의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진 토론에서 패널들은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가 소규모 비대면 관광, 언택트(비대면) 중심의 관광소비가 예상된다”면서 “모바일 중심의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전략을 통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코로나19 이후 전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토론회 및 설명회.
코로나19 이후 전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토론회 및 설명회.

김영미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코로나19 이후 지역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로 시작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인식 한국관광학회 부회장과 한민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팀장,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 서용진 플랜플러스 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관광콘텐츠와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바운드, 콘텐츠, 관광벤처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기업 20개사와 함께 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제안설명회도 진행됐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홍보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광 관련 학회와 관광기업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전북 시군까지 연계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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