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 화천군수 한-콜롬비아 양국협력 증대 기대감을 나타내

강원도 화천 최문순 시장은“한국은 특히 우리 화천군에서 용감하고 용감하게 싸운 콜롬비아 대대 병사들에게 큰 빚을 지고있다”고 말했다.

 

화천군수 최문순
화천군수 최문순

최 군수는 2020년 7월 4일 화천군 집무실에서 ㈜코리아포스트 김형대 편집인과 만나 한국전쟁 당시 양국이 혈맹관계라는 점에서 한-콜롬비아 간 협력 증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콜롬비아 대대는 휴전 이후에도 1954 년까지 한국 전쟁 중 미국 제 7 보병 사단과 제 25 보병 사단에 부속 된 1950년 3년 한국 전쟁 동안 유엔 사령부와 함께 복무했다.

 

지난 19일 강원도 화천군 산양리지구 전적비에서 열린 ‘콜롬비아군 6·25전쟁 참전 전사자 추모식’에서 권영현(소장, 왼쪽에서 일곱째) 육군15사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강원도 화천군 산양리지구 전적비에서 열린 ‘콜롬비아군 6·25전쟁 참전 전사자 추모식’에서 권영현(소장, 왼쪽에서 일곱째) 육군15사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최문순 군수에 따르면 이디오피아는 총 6,037 명의 병사를 한국에 파견하여 한국과 미군의 편에서 싸웠으며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253 번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했다.

총 6000 명 이상의 군인 가운데 총 658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122 명이 은신처에서 사망했다. 그러나 1971년부터 1991년까지 콜롬비아에서 좌파 정권이 통치하던 17년 동안 한국 전쟁 참전 용사들은 한국 전쟁에 참여한 유일한 이유 때문에 모든 종류의 시련과 시련을 겪어야했다.

최군수는 한국 전쟁에서 콜롬비아 군인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알고 2009년 한국 전쟁 60 주년을 맞이하여 콜롬비아를 방문하여 콜롬비아 주재 한국 대사를 만났다.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방어를 위해 싸운 콜롬비아 군인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화천장학금 프로그램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화천장학금 프로그램

화천군은 또한 한국에 참가하는 콜롬비아 병사들의 후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이 노력으로 참가자들은 2010 년 제 7 보병 사단, 제 27 보병 사단, 제 15 보병 사단을 포함하여 증가했다. 콜롬비아 병사 자손 장학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 한 2013 년 사단 한국 전쟁에서 콜롬비아 병사 자녀를 위한 장학금도 평화 벨 방문자가 기부했다.

2009 년부터 콜롬비아 전쟁 참전 용사 308 명에게 총 820 만 원이 지급되었다. 현재 장학금은 69 명의 초등학생을 포함하여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 용사 학생 201 명에게 지급된다.

또한 화천군은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방어를 위해 싸운 에티오피아 출신의 6 명의 학생들에게 생계비를 지불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두 명의 에티오피아 학생들이 명지와 한림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한국 전쟁이 발발 한 후 1951 년 6 월 15 일 콜롬비아 대대는 제이미 폴라 니아 푸요 대령의 지휘하에 부산에 배치되었다. 

장학금 학생 초청
장학금 학생 초청
한국전 참전 용사
한국전 참전 용사

 

특집 기자 김형대
특집 기자 김형대

대대는 Thunderbolt 작전, Old Baldy 전투, Triangle Hill 전투 및 금성의 탈환에 참여했다. Old Baldy 전투는 대대적으로 특히 주목할 만했다. 화천군의 북쪽 경계는 비무장 지대에서 9km 이내에있다. 이웃 나라는 철원과 북서쪽, 양구에서 동쪽, 춘천에서 남쪽, 경기도에서 남서쪽에있다. 

이 카운티는 주로 산과 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는 소규모 농업 지역, 군사 기지 및 군사 훈련장이 있다. 이 지역은 강, 송어 호수, 토착 수달 및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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