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원,“산재한 지역의 숙원사업 충실히 해결해, 명품도시 여주․양평 만들 것!”

미래통합당(경기 여주.양평) 김선교 의원
미래통합당(경기 여주.양평) 김선교 의원

미래통합당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제2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배정을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농산․축산, 식량․농지․수리, 식품산업진흥, 농촌개발 및 농산물 유통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바다에 대한 종합행정부처인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경찰청,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등 40여개 이상의 소관기관을 두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선교 의원실에 따르면, 이와 관련하여 김선교 의원은 “3선 군수 출신으로,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왔지만 늘 상위법에 저촉되어 한계를 느껴왔기에 국회에 입성하기 전부터 농해수위에 배정되기를 바래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역 주민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농해수위로 배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산재한 현안을 상임위 활동을 통해 하나하나 풀어가 여주와 양평이 명품행복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배정된 미래통합당 위원은 이만희 간사, 홍문표 의원, 정점식 의원, 이양수 의원, 정운천 의원, 안병길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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