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으로 기관·단체의 자생적 성장을 꿈꾸다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8일부터 관내 민간 기관·단체 실무자들의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양평군은 관내 민간 기관·단체 실무자들의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중이다.
양평군은 관내 민간 기관·단체 실무자들의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중이다.

9일 양평군 문화복지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8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평생 학습 민간 기관·단체에 근무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평생학습의 이해, 갈등 관리,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요령과 실제 작성 실습과 현장의 민간단체 대표들로 강사진이 구성된 만큼 직접 경험하면서 겪은 노하우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이 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간 평생교육 민간 기관·단체 실무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이 전무했는데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교육 과정인 만큼 관내 다양한 풀뿌리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민간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한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