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대덕면 ‘달빛여행’ 라규채·박성자 공동대표 ‘제1회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공모전에서 수상

코리아포스트 김가희 기자 

코리아포스트 ​​​​김가희 기자 

대덕면의 ‘달빛여행’(대표 라규채·박성자)이 ‘제1회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쁜정원 함께 나눠요’를 주제로 전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공모전에는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꾼 개인정원과 근린정원 등 총 36개소가 응모했다.

정원 콘테스트는 정원의 디자인·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품질·완성도, 역사성·관리상태, 지역민과의 공유 등 5개 항목에 대해 대학교수와 정원평론가를 포함한 정원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현장심사를 거쳤다.

 

개인정원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라규채·박성자씨의 ‘달빛여행
개인정원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라규채·박성자씨의 ‘달빛여행

개인정원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라규채·박성자씨의 ‘달빛여행’은 1천240여평 규모에 수목과 화초, 연못, 장독대, 정자 등으로 꾸며진 음양오행의 스토리를 갖춘 전통정원에 현대적 감각의 조각품과 조형물 등이 배치됐다. 

 

전남 담양군 대덕면 ‘제1회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전남 담양군 대덕면 ‘제1회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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