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부산 지역포럼 열려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부산 지역포럼이 10월 24일(토)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역 호텔에서 열린다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부산 지역포럼이 10월 24일(토)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역 호텔에서 열린다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최연호)은 10월의 끝 무렵에 부산에 거주하는 한국과 아프리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청년의 포럼!’이라는 주제로 부산 지역에서 열리는 포럼은 한국과 아프리카 청년 교류에 관심을 두고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만남의 자리를 연다.

부산 지역포럼은 10월 24일(토) 오후 1시~5시 30분에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역 호텔의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 청년과 아프리카 유학생 15명이다.
포럼은 최연호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재단 및 청년포럼 등 청년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걸로 오프닝을 연다.
세션 1에서는 라운드 테이블로 아프리카 유학생의 나라별 커뮤니티 사례를 발표하고, 한국과 아프리카의 청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지역 기반 연사 발표로 박기웅 ㈜산타 대표의 이야기를 듣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은 마련된 링크(https://forms.gle/QsyutLjHtzSjzzBt6)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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