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1942-2020]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 삼성 이건희 회장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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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1942-2020]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 삼성 이건희 회장 어록
  • 김영명 기자
  • 승인 2020.10.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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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
1942-2020 이건희 삼성그룹 명예회장
1942-2020 이건희 삼성그룹 명예회장

▲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90년대까지는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1987년 12월 01일 취임사)

▲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1993년 0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 (1993년 0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결국, 내가 변해야 한다.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야 한다. 극단적으로 얘기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 (1993년 0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불량은 암이다. 삼성은 자칫 잘못하면 암의 말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생산 현장에 나사가 굴러다녀도 줍는 사람이 없는 조직이 삼성전자이고, 3만 명이 만들고 6천 명이 고치러 다니는 비효율, 낭비적인 집단인 무감각한 회사다." (1993년 0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과장에서 부장까지는 5시까지는 정리하고 모두 사무실을 나가세요. 이것은 명령입니다." (1993년 7·4제 실시를 지시하면서)

▲ "우리나라의 정치는 4류, 관료와 행정조직은 3류, 기업은 2류다." (1995년 베이징 특파원들과 간담회)

▲ "제트기가 음속(1마하)의 두 배로 날려고 하면 엔진의 힘만 두 배로 있다고 되는가. 재료공학부터 기초물리, 모든 재질과 소재가 바뀌어야 초음속으로 날 수 있다." (2002년 04월 사장단 회의)

▲ "200∼300년 전에는 10만∼20만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 살렸지만 21세기는 탁월한 한 명의 천재가 10만∼20만 명의 직원을 먹여 살린다" (2002년 06월 인재 전략 사장단 워크숍)

▲ "인재를 키우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 (2003년 05월 사장단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 "중국은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는 샌드위치 신세다." (2007년 01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

▲ "삼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기꺼이 협력하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2011년 01월 신년사)

▲ "여성 인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회사와 나라의 손해다." (2012년 여성 승진자 오찬)

▲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2010년 03월 경영복귀)

▲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실패가 두렵지 않은 도전과 혁신,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 쉬는 창조경영을 완성해야 한다." (2013년 10월 신경영 20주년 만찬)

▲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 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면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한다." (2014년 01월 신년사)

▲ “부자 옆에 줄울 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대화를 나누고 경험해봐야 한다. 부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만들어라. 실패한 사람은 문제만 보고 성공한 사람은 문제의 해법을 찾는다. 떡이 없는 문제가 생겼을 때 떡을 만들 해법을 찾는 행동을 하라.”

▲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검약에 앞장서라.”

▲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돈 많은 사람의 현재만 보고 가진 돈을 부러워 말라. 그가 어떻게 돈을 벌고 모으고 불려왔는지 배워라.”

▲ “돈을 내 마음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돈에게 물어봤자 돈이 대답할 리 없다. 다만 돈을 쓸 때 이 돈을 어떻게 벌었는가 어떻게 쓰는 게 가치 있는가 따져보라.”

▲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다. 너무 오래 생각하다 보면 기회를 잃는다. 신중히 생각하느라 시간을 끄는 것보다 실패해도 시도하는 게 좋다. 신중을 핑계로 결정을 미루느니 빨리 실패하고 빨리 재도전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다.”

▲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부자가 되려고 절약하는 것은 좋지만 짠돌이, 짠순이처럼 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얻어먹기만 하고 베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짜게 모은 돈은 주인을 야박하게 배신하기도 쉽다.”

▲ “있을 때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보통 사람들은 반대로 한다. 있을 때는 거만하고 없을 때는 비굴하다.”

▲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지를 판단하라.”

▲ “써야 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 “더운밥 찬밥 가리지 말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밥이 된다.”

▲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 벗는다. 마음에 풍요를 심어라.”


고 이건희 명예회장 경력

•2012.06.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2011.10.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고문
•2010.03. ~ 2020.10. 삼성전자 회장
•2010.02.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2005. 대한올림픽위원회 명예위원장
•1998.08.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1998.04. ~ 2008.04.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1996.07. ~ 2008.08.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1993.03.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삼성미술문화재단 이사장
•1989.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1987.11. 1998.04. 삼성그룹 회장
•1987.02.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1982. ~ 1993.02.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
•1982.03. ~ 1997.03. 대한아마추어레슬링협회 회장
•1981.02.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1980. 중앙일보 이사
•1979.02. ~ 1987.11. 삼성그룹 부회장
•1979.02. 삼성물산 부회장
•1966.10. 동양방송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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