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황별로 그린카와 함께 다양한 일상을 그려내는 모습들을 제시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가 다양한 일상 속에서 그린카와 함께하는 라이프를 담은 브랜드 광고 영상 ‘일상의 콘텐츠를 새로 그리다’ 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린카의 주요 SNS채널에서 공개된 이번 브랜드 영상은 그린카와 함께하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의 상황들이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그린카 브랜드 '일상의 Emotion을 새로 그리다' 영상 이미지
그린카 브랜드 '일상의 Emotion을 새로 그리다' 영상 이미지

 영상은 종합편과 함께 주제별로 크게 카페, 영화관, 회의실, 파티룸, 차박 총 5편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 일상의 순간들이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소구하고자 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린카를 통해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며 ‘모빌리티 라이프’의 예를 제시하고 있다.

 광고 모델에도 새 얼굴이 등장했다. 우주소녀(WJSN) 보나가 이번 캠페인에서 여진구와 함께 그린카의 모델로 등장해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상의 다양함과 삶을 능동적으로 그려나가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영상의 재미와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를 어필했다. 또 메인 모델 여진구 역시 광고 촬영 내내 훈훈한 비주얼과 환한 미소를 보이며 3년차 메인 모델로서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린카 브랜드 '일상의 Emotion을 새로 그리다' 영상 중 '차박'편 이미지
그린카 브랜드 '일상의 Emotion을 새로 그리다' 영상 중 '차박'편 이미지

 그린카 브랜드 피플실 윤보경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그린카가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하며 고객 일상의 모든 순간을 가치 있게 즐길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이벤트 또한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2011년 국내 최초 한국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개발, 시작하며 공유 모빌리티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일상의 이동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그린다’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최근 BI 교체, 브랜드 캠페인 전개를 통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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