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일대 아트테리어 참여 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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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일대 아트테리어 참여 업소 모집
  • Joseph Sung
  • 승인 2021.06.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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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업소에 디자인 개선비, 예술가 매칭 지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 간 이태원관광특구 일대 아트테리어 참여 업소 40곳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소상공인 니즈를 반영,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골목상권 디자인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참여 가게에는 디자인 개선 재료비 100만원과 예술가 매칭, 예술가에게는 단계별 활동비(최대 540만원)를 지원한다.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점포 내·외부 공간 리뉴얼(월페인팅, 윈도우페인팅, 내부공간 디자인 등) 외 디스플레이 디자인(월 데코, 쇼윈도 디자인, 메뉴판, 데코시트지 등), 작품 설치·전시(입체 조형물, 조각, 그림 등), 제품·인쇄물 디자인(머그잔, 식기, 패키지, 명함, 스티커 등), 브랜딩·마케팅 등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참여 예술가(15명)는 올 하반기에 모집한다. 예술가 1인당 4개 내외 점포를 매칭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 경리단길 일대에서 아트테리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며 “비용 부담 없이 인테리어를 해 만족스럽단 반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업체가 원할 경우 기본 지원금(재료비) 외 자부담을 들여 추가로 작업을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 사업 참여 신청자격 확인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관한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가게 임대차 계약서 등을 가지고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찾으면 된다.
단 참여가게 임대차 계약 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신청이 불가하다. 프랜차이즈, 체인가맹점, 유흥주점, 유사사업 참여가게도 지원 대상에서 제한다.
이후 구는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 업소를 정한다.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 주민등록이 용산구로 된 점포, 상권 내 영업기간이 오래된 점포, 소규모 영세점포, 상인회 참여 의지가 강한 점포 등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경리단길에 이어 이태원 관광특구에서도 아트테리어 사업을 벌인다”며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아트테리어 프로젝트 외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 운영, 484억원 규모 소상공인 재난위기 극복 지원, 용산형 착한 임대인 지원, 공실 활용 ‘스타샵’ 프로젝트, 1부서 1경제살리기, 퀴논길 골목상권 활성화 등 여러 사업으로 이태원 일대 경기 회복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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