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맛있다 정·백·홍 비빔면, 로스팅 거쳐 진하고 또렷한 끝맛 내는 비빔면 시리즈로 인기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프로야구 LG트윈스와 컬래버레이션하여 비빔면 3종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 비빔면’(4입/4,480원)을 LG트윈스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 ‘정·백·홍 비빔면’ LG트윈스 우승 기원 한정판 출시
풀무원, ‘정·백·홍 비빔면’ LG트윈스 우승 기원 한정판 출시

풀무원은 지난 3월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어 진하고 또렷한 끝맛을 내는 비빔면 3종 ‘정·백·홍 비빔면’을 출시하고 차별화 포인트를 무기로 여름 성수기를 맞은 비빔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LG트윈스와 컬래버한 정백홍 비빔면 한정판은 LG트윈스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접목하여 1994년 이후 27년 만의 리그 우승이라는 팬들의 염원을 패키지에 담은 제품이다.
우선 비빔면 3종의 제품명 ‘만루홍런’, ‘유광정퍼’, ‘백전백승‘부터 특별하다. 각각 ‘정’, ‘백’, ‘홍’ 글자를 응용해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트윈스 선수단과 팬들의 오랜 우승 열망을 실었다. 특히 ‘만루홍런’은 LG트윈스 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개최한 제품명 공모전에서 1위에 선정된 이름이다. ‘유광정퍼’는 LG트윈스 가을야구의 상징으로 팬들에게 각별한 ‘유광점퍼’를 변형한 이름이며, ‘백전백승’은 LG트윈스 우승을 기원하는 팬들과 구단의 마음을 한 데 모아 붙였다.
여기에 LG유플러스도 힘을 합쳐 정백홍 비빔면 LG트윈스 우승 기원 한정판을 더욱 즐겁게 즐기도록 했다. 제품 측면에 삽입된 QR코드를 읽히면 LG유플러스 프로야구 U+AR 앱으로 연결돼 더욱 생생하고 즐거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LG트윈스의 다양한 A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LG트윈스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유광점퍼와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품은 비빔면 성수기인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8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8일 0시 온라인 커머스 11번가에서 선론칭하여 정백홍 비빔면 3종과 LG트윈스 캐릭터 굿즈로 구성된 세트를 단 3,000개 판매한다.
풀무원식품 자맛 사업부 권순원 PM(Product Manager)은 “’정·백·홍 비빔면’ 3종은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낸 비빔면”이라며 “LG트윈스의 개성 있는 야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새로운 여름의 맛을 선사하려 했다. LG 트윈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정·백·홍 비빔면 LG 한정판이 팬들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 비빔면’은 로스팅을 거쳐 진하고 또렷한 끝맛을 내는 새로운 비빔면 시리즈다. 다양한 소비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채식 지향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매운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으로 세분화해 출시됐다.
‘정비빔면’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백비빔면’은 고소한 감칠맛이 뛰어난 매실간장 비빔면, ‘홍비빔면’은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하늘초 물비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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