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은 하체가 중요, 마사지 모드 많아 골라 쓰는 재미”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38)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1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첫 번째 시리즈로 남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김정환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정환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소회를 밝히며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더팬텀'을 추천했다.
김정환은 한국 펜싱계의 간판 스타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추가하며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무대에서 총 4개의 메달을 따낸 유일한 한국 펜싱 선수이다.
이번 올림픽에 대비해 강도 높은 하체 훈련을 해왔다고 밝힌 그는 평소 자신의 하체 관리법으로 바디프랜드를 꼽았다.

바디프랜드 X 국가대표 펜싱 선수 김정환 
바디프랜드 X 국가대표 펜싱 선수 김정환 

김정환은 "많은 분들이 펜싱을 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지만 풋워크가 기본이 되고 하체 훈련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하체가 중요한 스포츠다"라며 "저도 26년 차 선수지만 여전히 하체를 강도 높게 훈련한다. 관리도 열심히 하는데 붓거나 뭉치지 않게 바디프랜드로 늘 신경쓴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앙한 마사지 프로그램 중 다리 마사지와 스트레칭 모드를 추천했다. 그는 "바디프랜드에는 종아리를 눌러주고 발바닥 지압도 되는 다양한 다리 마사지 기능과 스트레칭 모드도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데 쫙 잡아당겨 주는 게 얼마나 시원한지 모른다. 또 다른 특화된 마사지 모드들도 많아서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면서 "바디프랜드 덕분에 제가 선수생활을 더 길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환이 선택한 더팬텀은 '헬스케어 마사지'와 '브레인•멘탈 마사지'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춘 제품이다. 운동을 마친 뒤 피로하기 쉬운 허리와 다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안마하는 ‘하체 자동 모드’가 탑재됐으며, '목•어깨 모드'도 지원해 주무름으로 피로한 목과 어깨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몸을 풀어주고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를 잡아 주는 ‘스트레칭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두드림, 주무름 위주의 마사지로 완전히 누웠다가 다리부와 상체 각도가 따로 움직이며 팔다리를 시원하게 늘려준다.
또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서로 다른 주파수의 두 소리를 양쪽 귀에 들려줬을 때 두뇌에서 인지하는 제3의 소리)가 적용된 힐링음악으로 이뤄진 '브레인 마사지'로 깊은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김정환 선수를 비롯해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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