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소재·글로벌·디지털 혁신, 미래 3대성장동력 제시

삼양그룸 김윤 회장은 '스페셜티 소재, 글로벌 시장, 디지털 혁신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라"라고 전했다.
삼양그룹이 창립 97주년을 맞아 미래 3대성장동력을 제시했다. 삼양그룹은 10월 1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기념사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헬스앤드웰니스, 친환경,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양그룹 김윤 회장
삼양그룹 김윤 회장

최근 삼양그룹은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고부가가치스페셜티 식품 소재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퍼스널케어 소재 사업을 육성해 헬스앤드웰니스 관련 사업도 강화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