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본죽으로 시작해 5개 브랜드 전국 가맹점 2004개 달성
- 죽·비빔밥·도시락·설렁탕·팔도음식 등 브랜드별로 선보이는 ‘한식의 모든 것’
- 서울·수도권부터 지방, 특수상권까지 고객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브랜드 방증
- 매장 타입·배달 중심 운영·인기 메뉴 발굴 등 브랜드별 차별화된 가맹 사업 강화

이는 지난 2002년 본죽 1호점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약 19년 만의 결실로, 브랜드 다양화 및 전국 가맹점 점포 수 확장을 함께 이뤘다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브랜드별로는 본죽 909개·본죽&비빔밥 630개, 본도시락 410개, 본설렁탕 34개, 본우리반상 12개, 본건강한상 9개로, 5개 브랜드 2,004개 가맹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10월 말 기준)

본죽·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본우리반상, 본건강한상 5개 브랜드에서 각각 죽부터 비빔밥, 도시락, 설렁탕, 팔도음식까지 속 편하고 든든한 한식을 브랜드별로 선보이며 내실과 외형을 함께 확장한 결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본아이에프는 브랜드별 뚜렷한 콘셉트와 선제적인 가맹 모델 도입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본아이에프 전국 가맹점 2,000개 돌파
본아이에프 전국 가맹점 2,000개 돌파

본죽은 성별이나 나이 관계없이 즐기는 일상식으로의 인식 전환을 이룬 데 이어 ‘죽’과 ‘비빔밥’을 취향에 따라 한곳에서 즐기는 본죽&비빔밥을 통해 신규 출점은 물론 본죽 매장에서 브랜드 전환을 검토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홀 식사와 포장은 물론 스마트 매장 모델 개발로, 배달 수요까지 채우고 있다. 

본도시락은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배달 특화 매장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에 최근 본도시락 신규 출점 가맹점 중 2030 세대 청년 창업 비중이 44.4%를 기록한 바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기업 철학인 ‘정성’ 기반으로 본죽과 본도시락 등 브랜드별로 속 편하고 든든한 한식을 선보이면서 전국 가맹점 2,000개 돌파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서울·경기 수도권부터, 지방, 특수상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같은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가맹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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