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에너지산업 분야 업계 관계자, 연구기관 등 다양한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담 진행

안랩(대표 강석균)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21’에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전용 부스를 설치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4종 자회사 나온웍스의 OT 보안 솔루션 ‘Cerebro-DD (세레브로-DD)’ 및 ‘Cerebro-DP (세레브로-DP)’ 등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했다.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21’에 마련된 안랩 BIXPO 2021 부스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21’에 마련된 안랩 BIXPO 2021 부스

안랩은 정부 및 에너지산업 분야 업계 관계자, 연구기관 등 다양한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 BIXPO 2021 홈페이지에 마련된 ‘신기술전시관’에서도 안랩 기업 소개와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 본부장은 “에너지 및 전력 분야는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기반 산업 분야이기 때문에 보안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랩은 글로벌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기업과 기관의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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