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 및 아프카까지 전 세계에 걸쳐 폭넓은 인적 네트웤이 형성되어 있는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총재 이의한)가 주최한 제12회 ‘GMAEA 세계를 하나로’ 글로벌 최강 명인대상 시상식 및 세계문화공연심포지엄 국제행사가 지난 11월 25-26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글로벌 교류축제 "GMAEA2021 World Together 세계를 하나로!" 행사는 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 및 아프리카 대륙까지 전세계 약 350만 여명의 온오프라인 참가 속에 대한민국 서울을 중앙무대로 서울 현장에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30여개국 대표단들과 UAE와 케냐, 남아공, 가나, 불가리아, 콩고 등 각국 주한대사들과 영사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미스, 미세스, 시니어 모델 약 200 여명과 배우, 가수, 댄서 등 예술가들이 총 출연하며 함께 콜라보로 선보인 세계문화예술패션 갈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와 함께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 10개국 연사들의 세계문화공연 관련 주제 발표로 이루어진 심포지엄이 현장 무대에서와 줌 화상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했다. 또한 계속 이어진 글로벌 최강 명인대상 시상식에서는 갈라쇼 무대에 섰던 모델들과 각 분야에서 주최 측이 선정한 우수한 기업과 전문가들을 합쳐 약 250여명이 행사 현장 무대에서 수상을 하였고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아프리카 등 해외 각국의 수상자들은 줌으로 연결 화상으로 수상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이의한 총재는 “최고의 글로벌 인적 네트웤을 자랑하는 저희 GMAEA의 이번 제 12회 ‘GMAEA2021 세계를 하나로’ 국제행사는 그야말로 코로나로 지쳐있는 전세계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새로운 활력을 줌과 동시에 행사 슬로건대로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 2021년도 최고의 행사로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약 500만 여명 이상이 실시간 앱을 통해 관람하고 대한민국 서울을 중앙무대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약 100여개 대도시 현지에서 동시에 GMAEA 이의한 총재가 임명한 각국 대표단들이 ‘GMAEA2021 세계를 하나로’행사를 주관하거나 서울 현장과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호 연결해 가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그야말로 여전히 코로나19로 상호교류가 단절되다시피 한 세계 시민들을 하나로 연결한 초대형 국제행사였다고 주최 측 관계자가 말했다.
특히 이 날 행사 개막식 전 내빈 입장식에서는 이의한 총재를 필두로 아랍에미리트, 케냐, 남아공,불가리아, 가나 대사등을 비롯한 주한 고위급 외교관들과 미국, 러시아, 영국, 아프리카 등 약 30여개국가의 외국대표들이 대부분 각국의 전통복장을 입고 입장 한 뒤 모두 무대로 올라 함께 현장의 참석자들과 온라인 상의 전세계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이 특별했으며 주최 측이 말하는 지구촌의 대화합을 위한 ‘세계를 하나로 World Together’ 라는 본 행사의 취지를 잘 살려준 장면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번에 통산 열두번째 행사를 치룬 GMAEA 창립자 이의한 총재는 환영사에서 “우리 지구촌 전 세계시민들이 국가나 종교나 이념이나 인종을 떠나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더불어 행복을 나누는 지구촌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게 본 행사를 치루는 목적입니다.”라고 말하며 그것이 곧 하나의 지구촌이요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