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은 14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3년이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그간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JB금융그룹에 대한 비전, 전문성,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역량을 검토한 결과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후보로 선정했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