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오버나이트’ 특유의 편안함에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의 깜찍함 더한 콜라보 제품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스테디셀러인 입는 오버나이트에 깜찍한 ‘잔망루피’ 캐릭터를 콜라보 한 ‘잔망루피 에디션’을 새해 첫 신제품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MZ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입는 오버나이트 특유의 편안함에 MZ세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디자인이 어우러져 친근함과 산뜻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특히, 처음 초경을 맞는 청소년들은 생리대 사용도 어색하고 샘에 대한 염려도 크다는 점에서, 속옷처럼 간편히 입고, 친숙한 캐릭터까지 적용돼 있는 이번 신제품이 생리에 대한 어색함을 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잔망루피 에디션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잔망루피 에디션

신제품은 속옷 같은 편안함을 강화하기 위해 특허 출원한* 트리플 흡수시트로 더욱 얇아진 하이브리드 씬코어 흡수층을 적용하여 더 가벼우면서도 고유의 흡수력과 샘 방지를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국제특허심사중-PCT/US2018/028352). 더불어, 기존 대비 35%나 넓어진 순면 감촉 소프트 허리밴드와 인체공학적 맞춤 밴드, 에어홀 패턴 기술 등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여 몸에 더욱 부드럽게 밀착되면서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속옷처럼 ‘입는 오버나이트’는 유한킴벌리가 기존 패드형 오버나이트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4년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한 혁신 제품으로 일명 꿀잠 아이템으로 불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자사의 좋은느낌과 화이트 브랜드가 해당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실제로, 관련 시장은 단기간에 약 500억대에 시장으로 성장한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으며, 유한킴벌리의 2020년 소비자 조사에서도 15~39세 여성의 50% 이상이 사용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입는 오버나이트는 여성들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품력 향상과 더불어 감각적이고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단조로운 생활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느낌은 여성인권 보호와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해 ‘힘내라딸들아’ 캠페인을 7년째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750만 패드를 취약계층 청소년 등에게 기부해 왔다. 더불어, 생리대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 정서 장애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를 개발해 이를 교재로 한 ‘생리대 교체교육’ 활동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은 고객의 삶을 배려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 액티비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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