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21 CDP 글로벌 평가에선 기후변화 대응 'B', 물 경영 'A-' 등급 획득

ESG 대표 선도 기업 풀무원이 글로벌 신뢰도 1위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CDP 한국위원회가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 안정성 대응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식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Water 우수상’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풀무원 홍은기 ESH 담당(사진 가운데)이 ‘Water 우수상’ 수상패를 받은 후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 세 번째), 양춘승 CDP 한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사진 왼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풀무원 홍은기 ESH 담당(사진 가운데)이 ‘Water 우수상’ 수상패를 받은 후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 세 번째), 양춘승 CDP 한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사진 왼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풀무원은 2021 CDP 글로벌 평가에서 물 경영 '리더십(Leadership) A-', 기후변화 대응 '경영(Management) B'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평균(물 경영 B, 기후변화 대응 B-)보다도 높은 등급에 해당한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