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과 기술력 인정받아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4년 연속’ 수상
KT&G(사장 백복인)의 ‘릴’이 지난 27일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지난 한 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KT&G ‘릴’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KT&G의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 선보인 후, 혁신성과 기술력 면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국내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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