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량 절감하는 기존 리필 파우치 제품 인기 힘입어, 대용량 리필 파우치 3종 신규 라인업
키엘 ‘퓨처 메이드 베터’ 캠페인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 지원하는 활동 꾸준히 이어와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기존 용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82%*까지 절감할 수 있는 ‘퓨처 메이드 베터 리필 파우치 3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키엘은 최근 가치 소비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신제품 ‘퓨처 메이드 베터 리필 파우치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작년 4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미노 애시드 샴푸와 컨디셔너, 자몽 리퀴드 바디클렌저 리필 파우치에 이어 올해는 자몽 핸드 워시, 자몽 핸드 앤 바디로션, 크렘 드 꼬르 바디 크림 3종이 새롭게 추가돼 총 6종의 리필 파우치 라인업을 완성했다.

키엘 퓨처 메이드 리필 파우치 6종은 키엘에서 가장 사랑받는 바디, 헤어, 핸드 제품의 1L 대용량 리필 파우치로 패키지 변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73%**에서 최대 82%*까지 줄일 수 있다.

*[자몽 핸드 워시 1L 리필 파우치 기준] 기존 250ml 공병 4개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대비 82% 절감 
**[아미노 애시드 컨디셔너 1L 파우치 기준] 기존 500ml 용기 2개의 플라스틱 사용량 대비 73% 절감​

​가격은 ‘자몽 핸드 워시 리필 파우치 1L’가 6만 7천원대이며, ‘자몽 핸드 앤 바디로션 리필 파우치 1L’는 9만원대, ‘크렘 드 꼬르 리필 파우치 1L’는 10만 7천원대이다. 해당 제품은 4월 1일부터 전국 60개의 키엘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엘은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퓨처 메이드 베터(FUTURE MADE BETTER)’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리필 파우치 제품 라인업 증대 및 재활용 플라스틱 (PCR) 공병을 사용한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키엘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공병을 수거하고, 수거된 공병은 공정을 거쳐 재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수거한 공병으로 어린이 스툴을 제작해 푸르메 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 초에는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자원순환 컨셉의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하기도 했다. 키엘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