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피자 문화 보급, 딜리버리 서비스 최초 시작 등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문화 선도

한국피자헛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피자전문점 부문’ 22년 연속 1위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고 전했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올해 24회차를 진행했다.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해당 부문별 1위 선정과 함께 매년 공표하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피자헛 정재영 상무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피자헛 정재영 상무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헛은 지난 1985년 국내 상륙 이후 현재 38년의 정통성을 지키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 피자 문화 보급, 딜리버리 서비스 최초 시작 등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문화를 선도했다.

피자헛은 현재 전국 387개 매장을 운영(2021년 11월 기준)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니아 에어도우, 메가 크런치, 팔불출, FCD 1인 메뉴, 헛팩 등 다양한 혁신으로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또한 소비자 니즈(요구)에 맞춰 일부 매장을 1~2인석 위주로 리뉴얼하고, 1인 전용 메뉴를 확대하는 등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배달 디지털 영역 또한 확대를 꾀하며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로 수상은 피자헛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의미가 크다”며 “피자헛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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