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넓고 얇은 사각 형태로 가공
단백질 높이고 탄수화물 낮춰 식단 관리에 이로워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두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공해 요리 전반에 활용 가능하고, 탄수화물 대신 고단백 두부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쌈두부(100g/2,700원)’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단백 쌈두부’는 두부를 넓고 얇은 사각 형태로 가공하여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100g당 16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쌀이나 밀가루 제품보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어 식단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특허 기술로 두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공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풀무원 ‘고단백 쌈두부’
특허 기술로 두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공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풀무원 ‘고단백 쌈두부’

쌈두부는 채소말이, 월남쌈, 국물 요리의 사리는 물론 라자냐 면 대신 활용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두부 과자로도 즐길 수 있다. 기존 두부면이 샐러드와 파스타, 라면 등 주로 국물 요리에 사용되었다면 쌈두부는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가 가능해 소비자 활용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쌈두부에는 풀무원의 독보적인 두부 가공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겼다. 풀무원은 고품질의 두부면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식감이 개선된 두부면 제조 및 포장 방법’(*특허등록번호 10-2358540, 2022년 1월)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두부에 염수를 충진하는 특허 기술을 활용해 쌈두부의 식감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었으며, 두부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리고 감칠맛까지 더했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