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22일 지구의 날과 하얏트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달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압구정 주민센터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압구정역 2번 출구를 시작으로 압구정 일대를 청소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압구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임직원 봉사 활동 진행
안다즈 서울 강남 임직원 봉사 활동 진행

친환경 에코백에 쓰레기 줍기 및 ‘2050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기 절약, 나무 심기, 재활용 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저탄소 제품 구매하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또한,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직원들 대상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펼친다. 마지막 캠페인으로는 ‘아름다운 나눔 기부’이다. 물건의 재사용으로 긍정적인 순환을 일으켜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 소외이웃에게 행사 수익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4월 27일 안다즈 서울 강남 직원들이 모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압구정점’에 전달하여 나눔의 즐거움과 공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5월 중순 기부 행사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일부 금액을 ‘아름다운 가게의 아름다운 희망 나누기’ 나눔 사업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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