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P 샤랑트푸아투버터 약 28% 함유, 깊고 풍부한 풍미와 특유의 헤이즐넛 향

삼양사(최낙현 대표)의 식자재 유통전문브랜드 ‘서브큐(ServeQ)’가 ‘에이오피(AOP) 샤랑트푸아투버터 크로와상’ 냉동생지를 주제로 27일 개최한 베이커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편리하고 트렌디한 메뉴로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베이커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브큐 소속 정종규, 황명수, 황지원 제과기능장이 AOP 샤랑트푸아투버터 크로와상 냉동생지를 활용한 크로와상 몽블랑, 샤랑트 쇼콜라 크로핀(크로와상+머핀), 딸기 크림치즈 크로와상 등 봄철 피크닉, 디저트, 브런치에 어울리는 응용 레시피 9종을 시연했다. 서브큐는 신제품 개발, 판촉 등이 어려운 소규모 동네 빵집, 자영 제과점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연중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 중이다.

27일 열린 AOP 샤랑트푸아투버터 크로와상 베이커리 세미나 현장
27일 열린 AOP 샤랑트푸아투버터 크로와상 베이커리 세미나 현장

AOP 샤랑트푸아투버터 크로와상 냉동생지는 글로벌 냉동생지 기업인 아리스타의 프리미엄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이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를 이용해 국내 전용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서브큐가 단독 공급 중이다. AOP(원산지 명칭 보호)는 유럽 연합에서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관리하기 위해 생산 방식, 제품 공정 등을 심사한 후 부여하는 인증이다. AOP 인증을 받은 버터는 샤랑트푸아투를 비롯해 이즈니, 브레스 등 3개 뿐이다.

한편, 삼양사 서브큐는 2017년부터 글로벌 냉동생지 기업인 유럽의 아리스타 그룹과 손잡고 쿠프드팟(Coup de pates)을 비롯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뭉크’, 정통 아메리칸 베이커리 브랜드 ‘오티스스펑크마이어’ 등의 수입 완제품과 자체 개발 제품 등 다양한 냉동 생지를 카페, 호텔, 제과점 등에 공급 중이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