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작가협회장 민태홍 화백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및 평화기원 작품 전달식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6월 14일 직접 전달했다.
이고르 데니숙 주한 우크라이나 대리 대사 및 카플란 3등 서기관 및 코리아포스트 송나라 부회장, 이갑수 편집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민태홍 화백 (왼쪽)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한-우크라이나 30주년 수교기념 및 평화기원 작품 전달을 하고 있다. 작품명: 2015 천지창조(120×120 Wood on Acrylic mix)
민태홍 화백 (왼쪽)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한-우크라이나 30주년 수교기념 및 평화기원 작품 전달을 하고 있다. 작품명: 2015 천지창조(120×120 Wood on Acrylic mix)

이날 데니숙 우크라이나 대리대사는 "우크라이나에서 빠른 전쟁 종식과 평화기원을 위해 전달해주신 작품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민태홍 회장과 한국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써 양국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중으로 한국 기업 및 단체들의 후원도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출품작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출품작

민태홍 화백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빠른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기원하며 향후 한국 정부와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이 함께 진행하는 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민태홍 화백은 2018 한-스페인 아트 페스타 최우수상 수상 외, 2021 미국 3대 옥션 경매 출품, 2020 미국헤리티지 경매시장 출품, 대한민국 K-옥션 경매에 출품하는 경력을 갖고 있다.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출품작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출품작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로부터 골드 어워드 수상 및 18회 대상 및 공로 및 표창을 받은 바가 있다. 
민태홍 화백은 우리 고유의 사상 체계이자 색채 체계인 오방색으로 현모한 우주적 환상을 그려내는 작업을 해온 우리 시대의 귀한 작가다.
청, 황, 백, 적, 흑 다섯가지 색은 모두 음과 양의 조화로 나뉘고 모이고 다시 나뉘기를 반복하는 하늘과 땅의 기운이다. 
민태홍 화백은 그 천지의 조화를 자신의 화폭에 형상화하고 있다. 그의 손 끝에서 천지의 혼돈과 질서가 교대되는 역동적인 구도가 재창조되는 것이다.

2020 자랑스러운 강원인시상식에서 민태홍 회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자랑스러운 강원인시상식에서 민태홍 회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대 미술작가협회장 민태홍이 2022 한국 미술 진흥원이 주최한 기획 공모전에서 '천지창조' 추상화로서 서양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한국 대표화가 들을 위한 특별공모전으로 미술대학 교수 및 국내 외 미술박사 그룹을 포함한 7천여명의 작가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태홍 회장은 '한국미술진흥원' 우리시대의 작가 48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32회, 33회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대상, 36회 현대미술대전 문체부장관상, 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민태홍 회장은 강원도 출신 작가로 강원도청이 주최한 2020 자랑스러운 강원인 시상식에서 강원도를 빛낸 인물로 선정 된바 있다.
평소 사회봉사 활동 및 남을 돕는 일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향후 한국을 빛낼 거대한 인물이 될것이다.
 

송나라 부회장
송나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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