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본격적인 여름철 기운을 북돋워 줄 건강식 특선을 호텔 2층 조각보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에서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전했다.

건강식 특선 메뉴는 조각보 3개의 레스토랑 및 바 공간 중 씨푸드 그릴에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미앙 셀므(Damien Selme) 총 주방장은 여름 레시피를 이용하여 장어, 활 랍스터, 연어, 메로, 참치 등 한국의 제철 해산물로 요리해 안다즈만의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곰보버섯과 생강 소스를 이용하고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피로 회복에도 좋은 ‘그릴에 구운 장어 구이’, 여름에 즐겨 먹는 세비체 요리로 오세트라 캐비아, 아보카도, 자몽을 넣어 만든 ‘가리비 세비체’, 여름 제철 재료인 초당 옥수수와 갈릭 버터로 고소한 맛을 낸 ‘연어구이’, 미소 된장을 넣은 벨루테 소스에 그릴에 구운 쪽파, 샬롯 피클로 맛을 잡아주는 ‘메로’, 여름철 한치를 주재료로 하여 미역 페이스트로 산도와 건강한 맛을 살린 ‘그릴에 구운 한치 덮밥’, 소 목심, 랍스터, 주꾸미, ASC 완도산 전복, 왕새우, 가리비를 넣고 해산물 육수를 우려낸 ‘쇠고기 랍스터 전골’ 등이 있다.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여름맞이 특선 요리는 점심, 저녁에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상이하다. 운영 시간은 점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 메뉴 가격은 1만 2천 원부터 시작하며, 모든 가격은 세금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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