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분유 원료 제조기업 ㈜네오크레마의 한기수 대표 인터뷰

By 송나라 부회장, 이갑수 편집국장
“네오크레마는 세계최초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 제조사로서 유기농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네오크레마의 한기수 대표가 말했다.
한대표는 코리아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는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이 네오크레마의 주요 수출국이며, 이들이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미국 및 아시아가 나머지 40%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오크레마는 마이크로바이움시장의 확대와 함께 관련 소재인 갈락토올리고당의 매출 증대가 예상되며 신소재 연구분야로 미래먹거리인 식물성대체육 및 배양육의 선도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

네오크레마는 국내에 식품 원료 제조를 기반으로 완제품 유통 및 OEM/ODM사에 원료를 공급 중이며 (대략 400여곳), 최근 시장 확장을 위해 완제품 컨설팅 및 생산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일반식품 업체로는 분유 및 음료제조사에도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기농 분유시장 점유율 세계 3위 업체가 자사의 주력제품인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을 분유 원료로 사용하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원료 유통사로서 유럽 전역 및 미주지역에 자사 주력제품인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 및 DNF-10(다이어트 소재)을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다음은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와의 주요 인터뷰 내용이다.

네오크레마의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네오크레마의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질문: 네오크레마의 설립배경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
답변:
네오크레마는 ‘인간다운 회사’를 모토로 하는 젊은 기업으로서, 식품에 기능성을 부여하여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고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설립하였습니다. 당사는 2007년 법인전환을 기점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하였으며, 2012년 “기능식품연구소”를 설립하여, 기능성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왔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영업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호주, 일본, 대만, 미국, 유럽, 중국, 뉴질랜드, 태국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수익을 창출, 현재까지 회사를 성장시켜 왔습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오른쪽)와 네오크레마 계열사인 대호AL 최영헌 부회장이 코리아포스트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오른쪽)와 네오크레마 계열사인 대호AL 최영헌 부회장이 코리아포스트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 대표님의 경영철학은 어떤 것 인가요?
답:
네오크레마는 국내 기능성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윤리적인 가치를 지키며, 당사의 기술력과 영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추구합니다. 기업뿐이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지향하며, 세계 최고의 글로벌 식품소재 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당사는 ‘인간다운 회사’를 목표로 2017년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신규 고용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식품 제조업의 특성상 적은 인력, 자동화 설비 외주업체 발주 중심의 기업 경영을 과감히 배제하고, 대규모 신축공장을 구축, 글로벌 기능성 식품소재 회사의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주)네오크레마 익산공장

문: 회사 사업내용과 현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답:
당사는 기능성 식품소재 기업으로서 기능성 당 및 펩타이드 제품 제조와 식품첨가물 등의 상품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sugar)은 일반적으로는 설탕을 가리키는데 화학적으로는 당류 중에서 물에 녹으면 단맛이 나는 것을 통틀어 일컫기도 합니다. 식품공전(公典)에는 식품상 당류로 분류하고 있으며 당사는 그 중 올리고당류 및 올리고당가공품과 당류 가공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창업 초기부터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대체 감미료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설탕과 전분당(Starch Sugar, 전분을 효소나 산으로 가수분해시 생기는 분해 산물로 물엿, 포도당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 감미료를 국내에 소개해 왔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도 당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류를 위협하는 질환 중 하나인 비만에 대한 원인으로 첨가당과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 증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당사의 제품은 분유, 식음료 및 기능성 식품 등에 적용되어 대체당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단순히 설탕류 등의 당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장(腸)내 환경개선, 혈당상승 억제 등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군을 개발하여 시중 제품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대표 (좌측에서 두번째, 앞줄)가 연구진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대표 (좌측에서 두번째, 앞줄)가 연구진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세계적으로 클린라벨(Clean Label, 제품 내 함유 성분을 정확하고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기한 것으로, 인공색소, 각종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고 가공을 최소화한 원료로 생산된 제품) 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유기농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세계 최초로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을 출시하였습니다. 당사는 현재 세계 1위의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 제조사로서, 동 제품은 국내 및 해외 유명 분유제조사에 적용되어 판매 중에 있으며 세계 최초로 중국 유기인증(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서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펩타이드 제품은 당사만의 효소 및 분리 기술을 통해 효모 가수분해물 중 저분자 분획물만을 분리하여 생산하는 제품으로, 호르몬 조절을 통한 식욕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일본 내 다이어트 관련 제품의 원료로 적용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최근 환경 산업까지 고려한 대체육 / 고령친화식에 집중 연구과 정부 과제를 통하여 추가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 하려 하고 있습니다.

네오크레마가 진행 하는 다양한 대체육 / 배양육 제품
네오크레마가 진행 하는 다양한 대체육 / 배양육 제품
네오크레마가 진행하는 다양한 고령친화식 제품
네오크레마가 진행하는 다양한 고령친화식 제품

당사는 식품 및 관련 산업계에서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1999년 당 관련 기능성 식품 소재의 수입 및 유통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2007년 법인 전환을 통해 단순 유통에서 탈피하여 당사를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능성 식품 소재 전문회사로 성장시켜왔습니다.
이러한 사업과정에서 당사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이해 및 해외 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축적하였으며 당사만의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하여 회사를 성장시키고자 2008년 회사 자체 연구조직을 구성하였으며 2012년 연구소 등록을 통해 독자적인 제품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활동을 통해 2010년 효모 펩타이드 제품을 개발했으며, 기능성 당류제품인 갈락토올리고당과 팔라티노스 등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유기농갈락토올리고당을 출시하여 국내외 유명 분유제조사에 적용되고 있으며 2018년에는 갈락토올리고당 제품을 美FDA의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입증 및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알려진 자사 프리바이오틱스(고순도갈락토올리고당)가 세계 최초로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임상으로 확인하여 식약처(KFDA), 일본후생성 그리고 캐나다(NPN)에 기능성 식품으로써 등록 하였습니다.
제품생산을 위해 사업 초기 당사는 경기도 성남에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매출 증가 및 신제품 생산을 위해 전남장성에 2공장(장성나노기술산업단지)을 추가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생산확대를 위해 2018년 4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연간 생산량 10,000톤 규모의 통합 신공장을 설립하여 사업확장의 기반을 확보하였고 GMP / HACCP / 유기인증 / 할랄 인증 등을 획득하여 원재료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당사는 10년 이상 기능성 식품소재만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및 제조한 업체로서 당사만의 차별화 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국내외 유가공업체, 건강기능식품업체, 음/식품업체 등 다수의 매출처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올리고당 및 효모펩타이드 등의 제품 기능성에 대해 꾸준히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식품으로서의 기능성 외에도 화장품 및 의약품 소재로도 적용 분야 확대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에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네오크레마 연구진들이 실험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네오크레마 연구진들이 실험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문: 귀사의 주력제품에 대해 상세히 소개 해 주세요.
답:
주력제품으로는 갈락토올리고당과 DNF-10이 있습니다.
갈락토올리고당의 주기능은 피부 건강, 장내 환경 개선, 면역력 개선 및 모유성분 함유입니다.
국내와 유럽 및 오세아니아 국가로의 수출 주력제품으로서 모든 일반 및 건강기능식품에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모유성분 중의 하나로서 분유시장의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제품이며 최근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전세계 최초로 인증 획득했으며, 유기농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세계최초 시장에 도입하여 유사제품과 차별성을 부여하였습니다.
이제품은 일반 및 건강기능식품 전반에 적용 가능하며, 최근 3년간 갈락토올리고당 시장 확대로 인해 수익이 증가하고 있지만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신제품 개발 및 품질개선이 필요합니다. 
DNF-10의 주기능은 다이어트 소재로서 호르몬 조절을 통한 식욕억제입니다. 국내와 유럽 및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 주력제품으로서 다이어트 식품에 적용 가능하여 다이어트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최근 3년간 다이어트 시장의 확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에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 큰 확장이 예측됩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대표 (좌측에서 세번째, 앞줄)가 영업팀 직원들과 송파구 가락동소재 본사건물 세계지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대표 (좌측에서 세번째, 앞줄)가 영업팀 직원들과 송파구 가락동소재 본사건물 세계지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 귀사의 핵심 기술 보유현황을 소개해 주세요.
답:
무엇보다 효소공학기술을 통한 올리고당 및 펩타이드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발효공학기술 및 제조공정 개선을 통한 고순도화 및 고품질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효공학기술을 이용한 고순도 올리고당 및 기능성펩타이드 개발을 연구 진행 중입니다.
효모발효를 통한 유기농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 개발에서 필수적인 발효시의 이미, 이취 제거기술을 개발했으며, 분리정제기술을 이용한 기 개발된 고순도제품보다 함량이 강화된 갈락토올리고당 개발을 완료 했습니다.
 분리법 개발을 통한 90% 갈락토올리고당 제품을 개발했고 NF 분리법을 이용한 90% 갈락토올리고당 대량생산을 준비 중입니다.
효소공학 및 분리공정기술을 적용한 저분자 펩타이드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킬레이션 기술을 통한 효모펩타이드-철분 제품 제조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습니다. 효소공학 기술을 통한 액상 팔라티노스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효소공학 기술을 통한 액상 사이클로덱스트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장 및 근감소에 도움을 주는 최적화 효소를 개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갈락토올리고당 섭취를 통한 인체임상실험 및 피부미용 효과 입증 논문을 게재하여 시장에 대한 기술경쟁력 확보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사제품인 효모펩타이드의 다이어트 기능성 입증을 통한 경쟁력확보를 위하여 임상논문을 포함한 총 13회의 논문 발표를 수행하였습니다.
당사의 효소공학을 이용하여 생산된 제품들은 생리기능성 부여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네오크레마는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 (위쪽 상패), 중소기업청 글로벌 강소기업(아래쪽 상패)으로 선정됐다.
네오크레마는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 (위쪽 상패), 중소기업청 글로벌 강소기업(아래쪽 상패)으로 선정됐다.

문: 귀사 제품의 수출현황과 주요 시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답: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이 주요 수출국이며,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미국 및 아시아에서 40%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전시회가 사라지면서 웨비나 등장으로 온라인 세미나 및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다이어트 제품시장 위축으로 다이어트 소재에 대한 니즈가 감소하였으나 코로나 이슈가 사라지면 오히려 잠재되어있는 소비심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21년 수출액은 $3.13 백만 달러입니다. 국가별로는 호주가 1.17 백만 달러이고, 미국이 848,755 달러, 일본이 387,997 달러입니다.


문: 귀사의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답:
“건강한 미래를 설계 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현지 시장 경쟁사 조사로 시장에 맞는 니즈 제안과 함께 공동 연구 확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리점들의 네트워크(13개국 대리점 56개국 네트워크 보유)를 활용한 시장조사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네오크레마의 꾸준한 연구 결과물(정부 과제 및 자체 아이템 추가 연구)에 대한 국제 학술지 논문연계 기사광고 및 홍보를 통한 제품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전시회, 웹세미나 진행을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주력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목표시장 상표와 특허의 출원 및 등록을 통한 시장 확대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네오크레마 계열사인 대호AL 최영헌 부회장(왼쪽)이 코리아포스트 송나라 부회장 (우측), 이갑수 편집국장과 인터뷰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네오크레마 계열사인 대호AL 최영헌 부회장(왼쪽)이 코리아포스트 송나라 부회장 (우측), 이갑수 편집국장과 인터뷰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확보 전략으로 기존 유통중인 효소전환으로 제조된 갈락토올리고당 제품의 한계극복을 통한 전략을 수립했고, 최적효소선정 및 발효공학을 이용하여 모유성분이 최대로 강화된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을 개발했습니다.
제품의 다양한 인증확대를 통한 추진전략으로, 미국 GRAS, 할랄, 코셔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경쟁력확보를 위한 생리기능성 부여 및 지적재산권을 확보 하겠습니다.
생리기능성 부여 관련한 논문게재 추진과 제조기술 관련 국내외 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세계 최초로 피부건강 클레임을 획득 했습니다.
세계 최초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 개발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선점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갈락토올리고당의 프리미엄급 부가가치 부여를 통해 전세계 영유아 분유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효모펩타이드 제품(Eatless)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일본 시세이도사, 미국 Life Extention 사, Swanson 사 등 해외시장으로부터의 신뢰를 획득했습니다.
타사제품과 차별성을 높이기 위하여 효소공학 및 발효공학을 통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UF (Ultra Filtration), NF(Nano Filtration) 분리기술을 통한 저분자 소재 또는 고순도화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용 원심분리기 및 데칸터를 활용하여 발생한 부산물을 회수했습니다. 
제품인증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GRAS, 할랄, 유기가공 인증 등 제품에 따른 다양한 인증 경험을 통한 인증소요시간을 단축 했으며, 생리기능성 부여를 통한 기술 및 시장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확보된 생리기능성, 제조방법을 활용한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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