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메타씨어터 라이브 스트리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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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메타씨어터 라이브 스트리밍’ 확정
  • 송나라 부회장
  • 승인 2022.08.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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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오는 8월 3일부터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154개국 팬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K-콘텐츠의 글로벌 저변확대를 목표로 국내외 공연을 온라인 스트리밍하는 메타씨어터는 전 회차 공연을 라이브로 송출할 수 있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전무후무한 플랫폼이다. 지리적 요건이나 장기화 되는 팬데믹 등의 요인으로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공연 팬들이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시즌 <번지점프를 하다>의 라이브 스트리밍은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영어/일본어 자막이 제공된다. 각 인물들의 섬세하고 세밀한 감정, 운명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메타씨어터만의 촬영/연출 기법을 통해 현장 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공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1년 개봉한 이병헌, 故이은주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첫 만남부터 운명적 이끌림으로 ‘태희’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 ‘인우’가 사고로 태희를 잃고, 17년이 지난 후 자신의 학생인 ‘현빈’에게서 보이는 태희의 모습에서 혼란과 확신을 느끼며 돌고 돌아도 결국 서로를 찾아내는 두 사람의 지독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제 7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작사상 수상 등의 쾌거를 이루는 등 스토리, 무대, 음악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그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2012년 초연 이후 4년 만에 무대에 오른 2022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기존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은 유지하면서 세련된 무대 연출, 영상미 등을 더해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과거의 ‘태희’와 현재의 ‘현빈’ 그리고 ‘인우’의 시공간의 전환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구현된 회전무대와 적재적소의 조명, 영상 효과들은 더욱 입체적이고 몰입도 높은 공연을 현실화 하였다. 여기에 메인 테마곡인 ‘왈츠’, ‘그대인가요’, ‘그런가봐’, ‘그게 나의 전부란 걸’ 등 ‘윌&휴 콤비’로 익숙한 윌 애런슨, 박천휴의 주옥같은 넘버들은 시간의 흐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로 공연 팬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나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힐만큼 중요한 아름다운 음악은 피아노 5중주 (피아노&현악 4중주)에 기타, 베이스, 드럼 8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운명적이고 강렬한 인우와 태희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메타씨어터의 신정화 대표는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회자 될 만큼 좋은 작품이 4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만큼 음악, 무대, 연출 등 모든 방면에서 새로움과 완벽함을 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K-뮤지컬을 사랑해주시는 수많은 글로벌 팬들이 <번지점프를 하다>의 감동을 함께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라이브 스트리밍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나라 부회장
송나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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