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안전한 ‘식품첨가물향’을 사용하여 미생물 번식이 쉬운 주방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성과 안전성을 대폭 높인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키친용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 신제품은 ‘식품첨가물향’을 사용하여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린 생선냄새, 여름철 다양한 식품들의 상한 냄새, 수채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취와 손에 묻은 기름기 등을 상쾌하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

신제품은 항균효과를 가진 99.9% 항균 포뮬라(인체적용 항균시험완료_ASTM E2276기준)를 적용한 주방전용 핸드워시로 식사 전, 요리 후,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부드러운 거품이 바로 나오는 거품형 펌핑을 채택하여, 요리 전후 손의 각종 오염을 부드럽고 산뜻하게 제거한다. 해당 제품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성분과 함께 밤부추출물, 유자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손세정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실천도 시작했다. 신제품 패키지에는 사탕수수 유래 원료가 30%(ASTM D6866-12기준 적용) 함유된 바이오 PET를 사용해, 기존 자사 PET 용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8%(환경성적표시제도 EM702 기준 적용) 저감시키는 등 지구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키친용 제품은 취향에 따라, 산뜻한 노란감귤향, 상큼한 초록자몽향, 달콤쌉싸름한 레드루바브향 등 3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맘큐 자사몰을 비롯,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쿠팡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채널을 계속 넓히고 있는 중이다. 

크리넥스 핸드워시 담당자에 따르면,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주방용 신제품은 특히 여름철 주방에서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능에 충실했다”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패키지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충족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ESG 경영혁신 노력 중 하나로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을 95%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일정 조건에서 생분해 되는 생분해 인증 생리대 라네이처 시그니처 맥시슬림,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플라스틱 프리 원단을 적용한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등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