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넥스코리아가 중동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GITEX에 한국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고 전했다.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ESG 도노폰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특히 중동 지역 글로벌 비지니스 영역 확장과 더불어 현지 투자자와 구매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 

에이넥스코리아는 지텍스 글로벌 3개의 존에서 ▲ESG 하이퍼 폰 도노 ▲에이넥스코리아 블록체인 존 ▲제 5회 KO-WORLD 해킹방어대회를 함께 선보였다. 황은연 대표이사의 블록체인 발표 세션과 박재경 기술 고문의 보안 간담회도 진행됐다. 지텍스에 참가한 정보 통신 산업 종사자 및 전시자, 관람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에이넥스코리아의 제품과 기술을 만날 수 있었다.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이사는 “지텍스 글로벌 참가를 통해 중동지역에서 도노폰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현지 투자사와 구매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며, “친환경 ESG 하이퍼폰 도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이사는 “지텍스 글로벌 참가를 통해 중동지역에서 도노폰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현지 투자사와 구매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며, “친환경 ESG 하이퍼폰 도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메인홀 모빌리티존에서는 친환경 ESG 하이퍼폰 도노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관람객들은 친환경 컨셉에 맞춰 유리 교체 시스템을 소개받고, 개인 스토리지 돈통의 기술이 적용된 도노의 기술적인 특장점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기술, 유통,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일 비지니스 미팅이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 및 업무 협약이 진행되기도 했다.

FUTURE BLOCKCHAIN SUMMIT에는 에이넥스와 협업하고 있는 한국의 블록체인 기업 및 두바이 협력사가 자리했다. 두바이에서 선보이는 암호화폐 원화 거래소와 페이가 집중적으로 소개됐으며, 블록체인 강국 한국과 두바이가 향후 어떻게 함께할 것인지 구체적인 프로젝트도 논의됐다. 또한 메인 스피치 장소인 블록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의 발표는 ‘두바이와 부산의 블록체인 벨트와 도노폰’을 주제로 현지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해킹대회가 진행되는 GLOBAL DEVSLAM에서는 한국에서 선발된 전문 해커들이 자리했다. 특히 스페셜 매치에서는 친환경 도노폰의 우수한 정보 보안 기술에 대한 전세계 개발자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현지 개발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에이넥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세개의 부스에는 두바이 왕가 일원인 모하메드 빈 셰이크 메즈렌, h.h 셰이크 아흐메드 빈 마나 빈 칼리파 알 막툼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방문하여 친환경 ESG 하이퍼폰 도노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바이는 가상 자산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인해 전세계 관련 기업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지속되는 사막화와 개발로 인해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가상 자산과 환경을 동시에 지켜주는 스마트폰 도노의 강점이 왕실과 현지 기업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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