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만을 추구하다(Only the Best)"
RSRV, 200년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메종 멈에서 선보이는 프라이빗 컬렉션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1827년에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 메종 멈(Maison Mumm)의 철학인 “최고만을 추구하다(Only the Best)"를 담은 프라이빗 컬렉션 ‘메종 멈 RSRV’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838년에 첫 선을 보인 ‘메종 멈 RSRV’는 셀러 마스터들의 지인이나 중요한 손님에게만 선보였던 메종 멈의 특별한 샴페인 컬렉션이다. 약 200여년간 하우스의 가장 좋은 뀌베들을 지인들에게 선물했고, 그 뀌베들은 "RSRV"라는 이니셜로 셀러에 별도로 표기되어 있었던 것이 RSRV가 지닌 전통이다. 최고급 샴페인을 생산하기 위한 셀러 마스터의 모토에 따라 하우스 최고의 뀌베에만 ‘ReSeRVe’로 표기했던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RSRV’로 명명하게 했으며 RSRV는 최고를 지향하는 메종 멈의 정신을 그대로 담아냈다.  
약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메종 멈’은 설립자 조르류 허만 멈(Georges Hermann Mumm)의 모토인 “최고만을 추구하다(Only the Best)"를 담아 설립됐다. ‘메종 멈’은 샹파뉴에서 가장 뛰어난 포도밭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훌륭한 뀌베를 생산하기 위한 완벽한 테루아를 갖추고 있다. 

RSRV, 200년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메종 멈에서 선보이는 프라이빗 컬렉션
RSRV, 200년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메종 멈에서 선보이는 프라이빗 컬렉션

페르노리카코리아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메종 멈 RSRV 컬렉션’은 모두 100% 그랑크뤼를 담은 유일한 컬렉션으로 RSRV 뀌베 4.5 (RSRV Cuvee 4.5), RSRV 뀌베 블랑 드 블랑 2015 (RSRV Cuvee BLANC DE BLANCS 2015)와 RSRV 뀌베 랄루 2008 (RSRV Cuvee LALOU 2008), 3종이다. 

19세기 작은 물병에서 영감을 받은 바틀 디자인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 탄생했으며, 메종 하우스에서 샴페인 수령인을 표시하기 위해 한쪽 라벨을 접었던 브랜드 스토리를 그대로 반영한 라벨도 상징적이다.  

최고의 품질의 그랑 크뤼 포도를 생산하는 5가지 지역의 포도로 빚어낸 RSRV 뀌베 4.5(RSRV Cuvee 4.5)는 조화롭고 다채로운 샴페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고급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블렌딩하여 최소 4년 이상의 숙성을 거쳐 강렬하지만 조화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영롱한 황금빛을 띄며 화사한 과일향에서 시작해 과일 마멀레이드, 꿀, 누가에서 이어지는 바닐라의 풍부하고 달콤한 향이 구운 커피, 그리고 모카향과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RSRV 뀌베 블랑 드 블랑 2015 (RSRV Cuvee BLANC DE BLANCS 2015)은 최고급 샤르도네 포도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낸 샴페인이다. 100% 최고급 샤르도네를 생산하는 크라망 지역의 포도를 사용해 기존의 샴페인들보다 낮은 압력(4.5bar)에서 최소 3년 이상의 숙성을 거쳐 섬세한 스파클링 버블이 살아있는 제품이다. 초록빛과 맑고 연한 노란빛이 영롱함은 물론 레몬과 자몽의 시크러스 향과 레몬 머랭 타르트와 복숭아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만날 수 있다. 인상적인 첫 맛과 풍부하게 느껴지는 청량감이 긴 여운으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피니쉬를 만날 수 있다. 

RSRV 뀌베 랄루 2008(RSRV Cuvee LALOU 2008)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고품격 샴페인의 정형이다. 멈 빈야드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7종의 포도를 담아 최고급 그랑 크뤼 와인을 블렌딩하여 10년 숙성을 거쳐 완성된 프리미엄 샴페인이다. 투명한 황금빛을 띄며 달콤한 패스트리 향에서 시작해 설탕에 조린 레몬과 서양배 마멀레이드의 상큼한 향이 토스트와 브리오슈의 고소함과 함께 바닐라 향으로 마무리 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메종 멈 RSRV 컬렉션’이 다이닝과 함께하면 더욱 완벽한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채롭고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인 뀌베 4.5는 가자미 요리와 양고기 그리고 살구 버섯요리와 함께 하면 최고로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하고 청량한 블랑 드 블랑 2015은 굴, 랍스터, 가리비 등 해산물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하며,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랄루 2008은 화이트 트러플과 콩테 치즈와 완벽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전무는 “이번 ’메종 멈 RSRV 컬렉션’은 메종 멈에서 선보이는 최고급 퀄리티의 샴페인을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국내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며,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샴페인에 대한 프리미엄 가치를 지향하는 메종 멈의 최상위 라인 RSRV 컬렉션과 함께 하는 럭셔리 다이닝 모먼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RSRV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미쉐린 가이드와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발간 행사에 RSRV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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